난나라직거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림사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자유글터

    작성일 : 23-11-01 06:30
    보내온글.본인.
     글쓴이 : 난나라
    조회 : 846  

    아버님이 뿌려주신 많고많은 씨앗중에
    모든경쟁 물리치고 오직하나 살아남아

    어머님의 몸속에서 반겨주는 인연만나
    열달해로 하고나서 몸밖으로 나왔더만

    기다리고 기다리던 부모형제 이웃사촌 
    웃음으로 맞으시니 태어남이 일락이요

    태어난게 기적인데 무슨욕심 더할손가
    좋은세상 따로있나 마음먹기 나름이지

    욕심하나 버렸더니 온세상이 우정이고
    욕정하나 버렸더니 온세상이 사랑일세

    빈손으로 태어나서 우정하나 사랑두울
    양손으로 쥐었으니 이게바로 이락이요

    덤과같은 인생살이 아쉬울게 무엇이랴
    하루하루 행복하게 즐기면서 살아가소

    오늘가나 내일가나 남는것이 인생인데
    화낼일이 무엇이고 다툴일이 뭐라던가

    후회없고 미련없는 세상살이 누린후에
    우정배웅 사랑배웅 받는것이 삼락이네

    여보시게 벗님네야 인생살이 별거없다
    오실때는 울었지만 가실때는 웃고가소
    ~퍼온글~

     
     

    자유글터

    Total 1,739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명명품 거래에 대한 위약금 공지
    공지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5) 난나라 23-09-25 5229
    공지 명명품 거래 위약금 보상에 대한 공지 (17) 난나라 20-11-06 21236
    공지 난나라 난향고을 진행사항!! 입주자를 찿고 있습니다, (33) 난나라 19-06-17 46680
    공지 난나라 홈페이지 새단장에 즈음하여 ~~~ (46) 난나라 18-03-06 137378
    공지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17) 난나라 13-12-29 34866
    1699 초롱초롱 눈망울 (6) 난나라 24-01-03 1268
    1698 지리산 자락의 어머니 (4) 난나라 23-12-30 1606
    1697 *자연을 벗삼아* (4) 난나라 23-12-30 1355
    1696 병은 자랑하라고 했다. 모셔온글 (3) 난나라 23-12-27 1077
    1695 이런이야기 가 있습니다. (5) 참나무 23-12-12 1573
    1694 녹명 (2) 난나라 23-12-10 1237
    1693 대사증후군 (2) 난나라 23-12-03 1480
    1692 운동 은 장수의길 .. (1) 난나라 23-11-22 1304
    1691 언제나 감사하는 (4) 난나라 23-11-18 1457
    1690 하늘양식 난원 l 라인 8 코너 장터 OPEN 하심을 환영합니다!! (2) 난나라 23-11-15 969
    1689 부산난연합엽예품대전에 초대합니다 호수 23-11-09 1760
    1688 사진 업로드 매수 태백산 23-11-09 1119
    1687 거대한란 은하 (4) 진초가 23-11-07 1475
    1686 나뭇잎예술작품이란 무엇인가? (1) 작가 23-11-05 836
    1685 이런꽃이 (4) 어울림 23-11-02 953
    1684 보내온글.본인. 난나라 23-11-01 847
    1683 쌀과 보리의궁합 (1) 난나라 23-10-30 1108
    1682 김취려 고려멍장 난나라 23-10-19 630
    1681 한자 (漢字)웃음 이야기 (4) 난나라 23-10-08 1786
    1680 코멘트존재시 거래완료 처리방법 문의드립니다. (1) 왕왕눈이 23-10-08 746
    1679 난 상인의 여러 형태들 (5) 사람사는 23-10-05 1438
    1678 보물난농원 B 라인6코너 장터 OPEN 하심을 환영합니다!! (2) 난나라 23-10-04 927
    1677 에.-너.-지의 호준이 23-10-03 547
    1676 오늘아침 에 개화된소심 (2) 난나라 23-10-02 1029
    1675 * 秋夕 名節을 맞이하면서 * 난나라 23-09-30 1178
    1674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5) 난나라 23-09-25 5229
    1673 가지고 있던 난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1) 아롬 23-09-24 931
    1672 강화군 김취려묘 성역화 기대 난나라 23-09-21 949
    1671 원인이 뭔지 ....?(고견을 듣고 싶네요) (11) 구미목형 23-09-18 1456
    1670 보름달 농원 시작 (1) 보름달농원 23-09-13 1130
    1669 1촉 색화?(초보 필독)요걸 몰라 그러면 당신은 진정 초보 (4) 고흥산채 23-08-27 1095
    1668 샛문과 여백 (6) 난나라 23-08-26 2168
    1667 난나라방문 귀한회원 님들! (3) 난나라 23-08-25 1041
    1666 세치(9.09cm) 혀란... (2) 고흥산채 23-08-24 971
    1665 간절한 마음.....사기 근절 (8) 고흥산채 23-08-23 1058
    1664 성급한 개화(유향종 소심) (2) 솔아 23-08-06 1465
    1663 난나라에 대목난원 개설 감축 드립니다 (1) 하얀 23-08-03 708
    1662 안녕하십니까 난초호야 입니다 좋은난초선보이겠습니다 (3) 산채돌이 23-08-01 972
    1661 오늘산행밭자리 결과물입니다 (3) 산채돌이 23-07-30 962
    1660 **사람관계는 이기고 지는 것이없습니다** (7) 난나라 23-07-29 1001
    <<  1  2  3  4  5  6  7  8  9  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