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지루할때도 있었고 더디 갈때도 있었는데
1년은 왜이리도 빨리가는지요.2014년 간다고
새해엔 대박나서 부자 되라는 문자들을 받은지가 엊그제인데
또 한해가 가는군요.
1년동안 난나라 자유글터에서 공짜로 삶에지혜
세상 살아가는이야기 때론 눈시울을 적시고
때론 배꼽잡는 이야기에 웃을수도 있었습니다.
자유글터 좋은글 맛갈스럽게 써주신 사랑해님[스마일님]
시인처럼 시를써주신 에루아님.감명깊은 이야기 써주신 혜암님
여러분 계시지만 다 못올려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사람에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시는글 2016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많이 올려주셔 살맛나게 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기대해도 되겠지요?
2016년 새해에 복 많이 지으시고 건강 하십시요.
염치없이 많이 얻어가기만한 죽마고우가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