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석 이 네요 ..세월을 다 말려버릴 것 같은 폭염속에서도 세월은 꼭 저만치의 속도로 흘러 어느 덧 추석입니다 그동안의 님 아픔도 많으셌겠지만 잘 이겨 내시면서 여기까지 오셌지요 명절이란 이름앞에 잠시 숨을 돌릴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약수터난원 복륜복색(옥로)와 함께 즐거움으로 이어가시길 바람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