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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기. 난실 탐방

    작성일 : 24-01-04 17:53
    그 동안 채집한 난초들~!
     글쓴이 : 유술
    조회 : 1,647  

    몇 년 안된 초보 애란인입니다.

    주말에 시간 날때마다 혼자서 개척 산행을 다닙니다.
    사진속 난초들은 그때마다 운좋게 만난 난초들이네요~

    이 곳에서 난초도 몇 번 사보고 다른 곳에서도 사봤습니다.
    뭣도 모르고 상태 안좋은 고가의 난도 구입해 여러번 죽이기도 했습니다.

    모든건 잘못 구입한 저의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혹시나 판매 하신분께 문자드려도 전혀 답장도 없으시더라구요
    파실때는 안죽는다 괜찮다 하시고 죽고나면 쌩~ 여러 판매 하신분들께 느낀겁니다.
    어느분은 문제가 생긴 난초 가져오라며 약뿌려주고 치료비까지 받더군요 그 난초도 결국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ㅎㅎ

    난초에 정도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주변에 난초하시는 분들도 안계시고 혼자서 독학으로 하려니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이제 돈채는 절대 할 일 없을겁니다.
    오직 믿을건 산 밖에 없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작천 24-01-05 09:58
     
    유술님!
    채란한 난초 구경 잘 했습니다.
    난초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2024 갑진년 새해에는 난복이 무성하기를 바랍니다.
    유술 24-01-08 15:47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난나라 24-01-09 05:42
     
    유슬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요즈음산에서 산반보기도 힘들다고들 하시는데 장래희망이 보이는 난들을 만나심을 축하 드립니다.
    세상만사 공없이 이뤄지는것은 하나도 없듯이 열정과 실행이 있었기에 이렇게 좋은결과가 현실에 나타난 것이라 생각 됨니다.

    난초 하시면서 애로 사항이 만으셨나 봅니다. 처음에는 다 들 어렵게 배웠지만 요즈음은 정보가 넘처나고 있기에 좀 나은편이라 생각 됨니다
    난초는 입수하는것도 중요 하지만 배양에 하시는데 본인의 관리가 아주 중요하더군요,
    첫술에 배부를리 없듯이 제가 배울때에도 유슬님과 같이 많은 난초도 죽이면서 실망도 많이 하였지만  지금에와  생각하니 내가 잘못한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것은
    본인의 난배양 실력은  항상 제자리가 되더라는 것, 이난초가 왜 죽었는가를 빨리 알면  (구입 과정, 배송문제.도착후 난실입고 상황 .배양방법.빛,온도,통풍,수면기.온도격차,관리의문제,난실의 환경)등 의 분석을 확인,,, 그리고 너무나 급한생각을 하지마시고,난초는 기다림의미학 이란 말이있듯이, 금전적인 욕심없는 배양을 하면은  남을 미워할 이유가 없을것 같습니다.운영자 본인의 결론은  [내 난초는 내가 시킨대로 한다]. 라고 생각 합니다.
    난나라 홈에 "난배양 방법" 을 보시고 배양방법 문의에 글올리시면 선배 회원님들의 조언도 들으시면서 즐거운마음으로 신명나는 애란생활을 애란인 모두가 합께 영위 합시다.

    두서 없이 쓴 내용 입니다 ,
    유술 24-01-09 10:03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난초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어려운만큼 잘 키우면 큰 보람도 있을것 같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어울림 24-01-16 16:50
     
    좋은 채란님들 잘 키우셔서
    멋진 대주로 만들어 가세요
    축하합니다^*^
         
    유술 24-01-18 11:05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되세요~
     
     

    산채기. 난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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