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 회원님!
풍요로운 가을의 길목에서 자연이 영글듯이 소망하는 결실의 꿈도 모두 이루어 지시는 행복 넘치는 9월이 되십시요.~~~
무사히 여름 넘긴 난초에 조금더 신경을 쓰셔야할 시기인듯 싶습니다.
9월의 난 관리
온도 외기로도 적당하나 온실이 주간 28 온도 28℃, 밤 온도 최고 18℃이상 은 되도록 유지한다.
광선 발을 쳐서 50-60%정도를 차광시키고 오전 햇빛은 충분히 쪼여준다. 발 색관리를 해야 하는 꽃대가 올라오면 화통을 씌워 차광한다.
물 주기 분 토의 표면이 마르면 주는 데 서늘한 저녁에 실시하고 잎의 기부에 물 이 고이면 솜으로 닦아준다.
습도 차츰 건조해 지는 시기이다. 70~80℃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비료 9월 중순이 지나 아침저녁으로 서늘해지면 월 1-2회 실시한다.
병충해, 소독 예방을 위해 월2회 정도 살충제, 살균제를 살포한다.
통풍 온실의 모든 창문을 열어 통풍을 원활하게 한다.
춘란 관리하기
햇빛관리
한여름의 따가운 햇빛을 피하기 위해 겹겹으로 쳐두었던 차광막을 날씨 가 선선해해 짐에 따라 서서히 걷어주어 채광 량을 늘려준다. 아침에는 기온이 낮으므로 직사광선을 직접 쬐어주어도 무방하다. 거의 성 촉으로 자란 신아 는 충분히 빛을 쪼여주어 벌브를 충실히 한다. 신아를 위해서 도 개화를 위해서도 벌브를 실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 주기 아직 한낮에는 기온이 여름철 못지 않게 높아지므로 관 수는 해가 진 저 녁 무렵에 하는 것이 무난하다. 공기가 건조해지면 분에 심겨진 식재가 지나치게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비료 여름철 자제했던 비료·활성제 사용을 다시 시작하여 난에 탄력을 붙여줄 필요가 있다. 그동안 주어왔던 질소 위주의 성분의 비료에서 인산·칼륨 성분이 많은 것으로 교환해준다. 뿌리와 잎을 튼튼히 하고 건실하게 한 다. 각종 미량요소도 부적하면 생육에 지장이 있으므로 시비할 때는 미량 요소를 포함한 비료를 선택한다. 시판되고 있는 유기질 비료는 이런 미 량 원소가 포함되어 있다. 잿물을 월 2회 정도 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꽃 망울이 있는 난은 시비를 하지 않는다. 시비로 인하여 화색이 탁해지거 나 개화 후 수명이 짧아지는 등의 부작용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소독과 병충해 방제 충해 예방을 위한 살균·살충제의 살포는 지정 농도대로 월1∼2회 정도이 면 무난하다. 해충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며, 특히 민달팽이가 신아 나 새로 올라온 꽃망울을 갉아먹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서 관찰한다.
꽃대의 관리 화장 토를 깊게 씌우거나 수태로 덮어준 꽃눈이 성장하여 조금씩 표토 위 로 얼굴을 내미는 시기이다. 표토 위로 신장할 때가지 기다리고 있으면 차광효과가 없어진다. 검은 종이나 알루미늄 호일 등으로 약간 제거하고 꽃망울에 덮어씌운다. 색화의 화색을 아름답게 발현시키기 위해 엽록소 생성을 억제하도록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때 문에 화아에 화 통을 씌우는 것이다. 특히 태양열과 광선이 강한 한여름과 초겨울에는 차 광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엽록소는 온도가 높고 햇빛이 뜨거울 때에 발 생하기 쉽다. 화아를 가능한 빨리 발견하여 화통을 씌운다.
꽃 망을 의 제거 올해 자란 새 촉에서 꽃망울이 나온 경우나 한 벌브 에서 2∼3개의 꽃망 울이 나온 경우, 신아는 나오지 않고 꽃망울만 나온 경우는 꽃망울을 제 거한 다. 난에 적당한 꽃망울의 숫자는 보통 촉수의 3/1이 적당하다. 난 의 촉수에 비해 너무 많은 꽃망울은 난의 세력을 약화 시키기 때문이다. 꽃망울 제거 시에는 날씨가 서늘하여지면 자르는 것이 좋고 부득이한 경 우에는 자른 자리를 철저한 소독처리를 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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