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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4-12-30 11:18
    _()_풀잎끝의 이슬같은 인생_()_
     글쓴이 : 난곡
    조회 : 1,816  

    _()_잠시왔다 가는인생이다  인생은 풀잎끝의 이슬이고 구름 틈새의 번개이다  안자다가도 업어지고  일어섯다가도 넘어지는것이 인생이다  부자나 귀한자나 천한자나 늙은이나 젊은이나 남자나 여자나 똑 같이 죽는다 돈이많고 따르는 식구가 많아도 죽는 길 에는 같이가주지 않는다  누구나 태어날때는 맨주먹이고 죽을때는 빈손이다  그러나 알고 지어건 모르고 지어건  지은 죄는 남에게못주고 짊어지고 죽었다가 짊어지고 태어난다` _()_

                          _()_ 청담 스님 명상집 중에서 _()_`


    들풀 14-12-30 16:17
     
    죄짓고 살면 안된다는 옳으신 말씀 새기겠습니다.
         
    난나라 14-12-31 01:39
     
    들풀님!
    말쌈이 한참 마진말입니다.

    그렇게 살고 싶지만 본의 아닌 실수란것도 있더라고요.
    조은글 가슴에 담고 살아 가렴니다 나두요!
    산동 14-12-30 18:37
     
    서로 사랑하고 .나누면서 살아야지요 .
    인생은 잠시이지요 .좋으신말씀듣고갑니다 .
         
    난나라 14-12-31 01:52
     
    인생사 "새옹지마"란 말이 있듯이 사람 살아가는것이
    쉽지만  어렵고  줄거움도 괴로움도 모두가
    시간은 더디 가지만 세월은 거침없이 흘러만 가고
    안 늙고 배겨날수 없는 인간사 본인 건강이
    최우선이라 생각 헙니다.
     항상 맑은 공기 마음껏 들이마신 산동님꼐서는
    만사가 형통하실겁니다.
    스마일 14-12-30 21:56
     
    난곡 님~!!

    아름다운 글을 읽으며 마음에 깊이 새겨 담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세요.
         
    난나라 14-12-31 02:02
     
    스마일님 !

    금년의 말발자국 소리가 점점 멀어저 가고 있고
    살푼살푼 걸어오고 있는 을미년의양발자국 소리가 가까와 지고 있네요

    부지런하면 천하에 어려운것이 없다지요.
    열심히 사시는 사랑해님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생각험니다.
    난나라 14-12-31 02:12
     
    난곡님글  참으로 금년한해의 마무리에
    좋은 생각을 하는 게기가 되는군요.
    더우기 나이가 들어가면 철이 든다고 하더니만
    예전에는 이런말 들어도 귓전에 맴돌다가 가버리던데유~~~
    난곡님! 을미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빕니다.
    찬바람 14-12-31 09:51
     
    살아보니... 세상사 넘 아둥바둥하게 살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한 세상 살아가면서 열심히는 살아야겠지요.
    적어도 선행은 못하더라도 나쁜 짓은 하지 말아야...
    난곡 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난나라 15-01-01 21:21
     
    찬바람님의 말이 정답으로 봐야 것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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