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직거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림사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자유글터

    작성일 : 15-08-23 13:02
    시안 소욕초전
     글쓴이 : 장보고와혜초사랑
    조회 : 1,416  

    시안의
    상락 작수현의
    해발 2,100m
    도보 20km
    소욕초전을 오르다.
    진령산
    남쪽에 위치한
    고대잔도의
    하나인데
    넓게 펼쳐진
    초전위에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시리도록
    파란 쪽빛 하늘
    하얀 뭉게 구름
    두~둥실 피어오르는
    환상속의 모습에
    힘든 등정의
    피로와 고단함도
    절로 잊게 한다.
    높은 고산
    분수령 초전위에
    한가로이
    무리지어 방목되는
    황우들의 모습은
    대관령을 연상케하며
    소욕초전만의
    색다른 산행의
    묘미를 만끽한
    산행이었나 보다.
            소욕 초전에서...


    들풀 15-08-24 21:01
     
    구름도 한산하고
    산은 고요하고
    들꽃들은 고독하고
    고목들은 저마다 손짓을 하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난나라 15-08-26 06:21
     
    들풀님!
     이번 고니의 피해는 없었는지?

    오늘도 하늘이 그리 맑지 안을것 같구려.

    줄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
    난대방 15-08-26 00:08
     
    와~~경치 존네요
    꽃도 예쁘네요...
    잘봤읍니다....
         
    난나라 15-08-26 06:23
     
    난대방님!

    이른 새벽부터 들리셧군요.

    항상 열심히 뒤고 게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오늘도 줄겁고 행복한 일 많이 만드셔요.
    난나라 15-08-26 06:17
     
    높은 산이라서 그런지 하늘도
    높아 보입니다.

    이름모른 꽃이 귀엽게 피어 있군요 .
    좌측에 잘 생긴소는 먼산을 바라다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자유글터

    Total 1,739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명명품 거래에 대한 위약금 공지
    공지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5) 난나라 23-09-25 5263
    공지 명명품 거래 위약금 보상에 대한 공지 (17) 난나라 20-11-06 21269
    공지 난나라 난향고을 진행사항!! 입주자를 찿고 있습니다, (33) 난나라 19-06-17 46714
    공지 난나라 홈페이지 새단장에 즈음하여 ~~~ (47) 난나라 18-03-06 137409
    공지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17) 난나라 13-12-29 34893
    339 카페지기님의 너그러우신 배려 (1) 산해원 15-10-27 1382
    338 시안 자오곡에서 (3) 장보고와혜초사랑 15-10-26 1474
    337 대한민국 동양난협회 전북협회 창립식 개최 성료 (9) 청우 15-10-25 2029
    336 고사성어 (故事成語) (2) 난나라 15-10-21 1349
    335 나이를 나타내는 한자 (3) 난나라 15-10-21 1687
    334 고운 모습 친정 엄마 79세 생신입니다.^^ (3) 스마일 15-10-21 1431
    333 시안 규봉산에서 (6) 장보고와혜초사랑 15-10-21 1212
    332 해국 (2) 후곡 15-10-20 1152
    331 홍시 (5) 에루야 15-10-17 1396
    330 구절초 꽃 피는 날 (3) 에루야 15-10-14 1369
    329 고향 (3) 에루야 15-10-09 1238
    328 허수아비 (5) 에루야 15-10-09 1304
    327 해국 (5) 에루야 15-10-09 1269
    326 인터넷 난신문 '난과함께'에서 난 직거래장터를 개장합니다 (2) 일송 15-09-29 2654
    325 여수 고모가 시댁에서 전해준 추석 선물 영양제 (5) 스마일 15-09-28 1634
    324 시안 종남산 고산초전에서 (4) 장보고와혜초사랑 15-09-27 1851
    323 즐거운 한가위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세요.^^* (1) 스마일 15-09-26 1290
    322 추석 (1) 그래도 15-09-25 1156
    321 행복한 추석 되시기 바랍니다. (1) 난나라 15-09-25 1284
    320 풍력발전기 (2) 후곡 15-09-22 1383
    319 시안 주지현 취봉산에서 (3) 장보고와혜초사랑 15-09-20 1421
    318 내 삶에 휴식을 주는 이야기 (2) 청우 15-09-15 1518
    317 당신 옆에 이런 사람 있습니까? (3) 청우 15-09-15 1484
    316 문화마을 KORAIL 벽화 그림 정겹지요 (2) 스마일 15-09-15 1353
    315 나는 당신 때문에 행복 합니다... (2) 청우 15-09-15 1459
    314 삼양목장 (3) 후곡 15-09-11 1526
    313 메밀꽃 필 무렵 (2) 후곡 15-09-07 1387
    312 태양 볕에 잘 마른 붉은 고추 예쁘지요 (3) 스마일 15-09-05 1441
    311 예쁜 꽃 내마음에도 가을이 물들겠지요~♡ (2) 스마일 15-09-05 1302
    310 압록강에서 잡은 고기들.... 과연? (3) 전형 15-09-04 1357
    309 압록강에서 낚시하는 중국사람들 (2) 전형 15-09-04 1394
    308 두만강 푸른물에 (3) 전형 15-09-04 2743
    307 백두산에 핀 꽃들 (2) 전형 15-09-04 1506
    306 3대째 덕을 쌓는 자에게 보인다는 그곳 (3) 전형 15-09-04 1683
    305 독립 운동가 들이 남긴 한마디들.. (5) 청우 15-09-03 1332
    304 암수바위 (2) 후곡 15-09-03 1337
    303 남해 금산 보리암 (3) 후곡 15-08-28 1571
    302 남해 물건리 방조림 (3) 후곡 15-08-26 1559
    301 시안 소욕초전 (5) 장보고와혜초사랑 15-08-23 1417
    300 어느새 가을이 눈앞에 성큼 ~~ (4) 난나라 15-08-21 1431
    <<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