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은 난초가 안나온다고 하기에 무작정 고사리만 보고 다녓다.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은다고 햇던가?산채다니기를 삼십여년 가까이 다니다보니 느낌이 달라 난초가 있는지살피던중 만났던 산반중투입니다.신아는 전체적으로 무늬가 들어 있으며 많은 발전을 하여 나와자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