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친구님들 명절 잘 보내셨지요. 그간 예견하지 못했던 코로나와 힘든 전쟁을 하여 승리는 하였지만 그 피해사례는 어마무시합니다.
2023년도에는 모두 모두 힘을 모아 예전 모습의 경제를 살리는데 총력을 다해야할것같습니다.
또한 피폐해진 난계도 활력이 솟게하고 많은 신규애란인이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전환과 새로운 난문화가 정착할수 있도록 피나는 노력을 해야할것으로 봅니다.
오늘은 최근 급격한 한파로인한 피해사례가 늘고있어 동해 피해의 조치에대해 언급을 해봅니다.
동해는 0°c 이하에서 결빙 상태를 말하며 냉해는 낮과 밤의 일교차15°c 이상일때 일어나는 현상을 말하며
동해는 겨울에 냉해는 봄철에 발생하는데, 세포조직이 괴사가 되면서 심하면 구제불능이지만 초기나 약한상태에서는 응급조치를 취해야한다.
요즈음 급격한 한파로인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하고있어 냉해는 생략하고 동해피해로 인한 조치에 대해 몇자 적어본다.
전력이 부족하거나 난방시설이 미흡하여 온도가 떨어져 갑
전력이 부족하거나 난방시설이 미흡하여 온도가 떨어져 갑자기 결빙이되면 온도를 인위적으로 상승시키거나 온수로 관수하는것은 절대 금기사항이다.
우선 5°c 미만의 수온으로 관수하여 서서히 자연스럽게 얼음이 녹도록하는것이 1차 조치이며 난초가 해동이되면 곰팡이 세균으로부터 감염이 발생된다.
2차로 분을 털어내고 곰팡이살균제(침투성) 스포탁등을 살포하고 세균제(마이신: 농용신, 아그리마이신, 일품등) 살포한다.
3차로 활력제(메네델, 하이야토닉, 비타민등)를 4~12시간 침지한후 7~10일정도 정양한후 정상적인 난관리에 들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