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듯 올 듯 하면서 전국을 가뭄에 목마르게 하더니 드디어 비가 왔네요. 장마 시작이라고 외치고 예년보다 훨씬더 더운 듯한 여름입니다.
(그 때도 지금의 기분이었겠지만 지나갔으니 기억이 희미해져서)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아들이 회원님들의 사랑을 먹고 쑥쑥 자라는 시기입니다.
모 시인의
“신아는 신아는 모두가 명품 같다.”
라는 표현이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신아를 보며 다들 나름대로 희망하는 난초의 모습으로 변하길 희망해 봅니다.
이제 혹서기를 준비하며 보내야 하는 시기입니다.
장마 기간 동안 난초들도 회원님들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며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장마 초입에
운영자 김영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