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古朝鮮)]이 일본에서[자전용(紫電龍)]로 개명.
두엽 묵 예의 최고 귀희품 [고조선]입니다. 자연과 야생 난 1월호에는 [옥금강]의 실생이라고 기재되어 있었습니다만, 잘못된 것으로 사실은 [해황환]의 실생입니다.
한국에서 [해황환]의 실생 중에서 단 1촉으로, [자옥]과 같은 '접묵'의 예를 가진 개체가 태어난 것이 이 난의 루트입니다. 좋은 난이 태어났습니다. 실생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아직은 수가 적고, 한국에서는 묵 예의 인기가 높아서, 입수가 상당히 어려운 품종 같습니다.
이 난은, 한국에서 최고의 예를 가진 제일 큰 개체를 취미자가 양도해 주었습니다. 묵이 덜한 것은 그런대로 커져 버리고, 그만큼 자식도 잘 붙는 것 같습니다만, 본 예를 가진 이 개체는 좀처럼 늘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예를 잘 파악하지 않으면 안 될 품종일지도 모릅니다.
특필해야 할 것은 묵 예 이외에도 백의 삼광중반과 같은 예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천엽에 현저하게 나타나서 나중에 白縞로 바뀝니다. 따라서 한국에서는 묵의 복륜이라고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지금, 일본에서 말하는 시대극이 유행하고 있는 것 같고, 거기에서 고조선이라고 하는 이름이 붙었을까?
취미를 통해 이웃 나라의 취미가와 어울리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풍란 덕분입니다. 풍란이 없으면 아카사카(赤坂)의 한국 바 정도밖에 모르기 때문에.
좋은 일본 이름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한국의 명명자에게 실례가 되는 것 같아 그대로 [고조선]으로 둘까도 생각했습니다만, 역시 일본 명이, , , [자전용(紫電龍]입니다. 보라색의 섬광을 발하는 용과 같다.
[출처] [고조선(古朝鮮)]이 일본에서[자전용(紫電龍)]로 개명. |작성자 다인
일본부귀란회의 등록심사회에서는 이 藝에 대한 평가나 품종 명에 관하여,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갖가지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일찍이 없는 藝고,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실생에 의한 복제의 작출이 불가능한 藝로서, 현재 수도 많이 않아 한정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등록 품종이 일본에서 등록되는 것은 처음으로서, 같은 품종 명으로서의 등록은 환영합니다. 정치, 경제에서는 문제가 산적한 양국으로서, 동양란 문화권을 구성하는 이웃 나라로서, 蘭을 통하여 문화교류를 적극적으로 할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데 이전에는 구입을 보류하였지만, 난우가 [동해원]에서 구입하여 우리 집에 맡겨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매일 보고 있으면 가지고 싶은 욕심을 참을 수 없게 돼버렸습니다. [녹묵]의 영향이겠지요, 두엽으로서는 생장은 더디어, 신아가 커지는 것을 목을 길게 늘어뜨리고 기다리고 있습니
[출처] 2014년도 일본 신등록품 소개. (1). [고조선(古朝鮮)] B.|작성자 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