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지만 코로나19땜에 멀리 외출도 못해 갑갑하여 산으로 갑니다.
오늘 모처럼 운동 삼아 나들이 산행을 했지만 특별한 변이종은 만나지 못하고 도시락만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양지쪽은 벌써 한 뻠 이상 꽃대를 올려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탐란 중에 그나마 조금나아보이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생강근에서 촉을 튀운지 얼마 되지 않은 모습이지만 잎이 옭아 제 특성을 보이는 어린잎들도 보입니다.
엽성이 후육이라 조금 더 자라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집니다.
애란인 여러분 지금은 어려운 시기지만 곧 지나갈것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즐거운 애란생활로 삶의 여유를 가지시길 빕니다.
소원성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