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곡 단엽중투 원판복색화입니다.
일본에서 장생란이라 부르는 석곡은 강인하고 번식력 좋으며
꽃 잘 피고 향도 좋은 데다 아담하기까지 하여 사랑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신품종들이 개량되어 다양한 즐거움을 안겨 주는 바,
이 품종도 그렇게 탄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새촉들 올라오고 있고 고아(잎이 떨어진 싱싱한 뒷대) 4대나 붙어 있어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아마 내년쯤엔 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늬와 잎 자태만으로도 감상미가 뛰어난데 꽃까지 피면 정말 환상적일 듯합니다.
귀한 품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