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형과 색감이 아주 빼어난 명품 황화소심입니다.우리나라 최고의 난상인이 꽃을 보고 반하여 촉당 기천 만원을 제시했으나 원 소장자가 판매하지 않았던 난으로
꽃잎이 두꺼워 조기차광하여 저온에서 겨울 지내고 개화 직전까지 화통 씌워 두면 발색이 우수한 품종입니다.
세 사람 정도가 소장하고 있었으나 한 사람은 다 죽이고 원 소장자와 판매 의뢰한 소장자 두 사람만 가지고 있는
촉수 몇 안 되는 아주 희귀한 명품 황화소심입니다.
비싸게 주고 산 난초였으나 소장자의 급한 사정으로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