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이른봄에 산채 다녀오다가 밭등천에 곱게 피어 있기에 담아와 보았는데..이름도 성도 몰라 제목을 적지 못하고 올려 봄니다.온몸에 솜이불을 덮어쓰고 있어 추위도 풀리지 안은 찬이슬을 흠뻑 맞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