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
언젠가 가을에무렵에 난초에 끌려 다니다가 정심을 거르고
석양무렵 으름밭을 만나 나무 위를 처다보니 으름이 방실방실 웃고 있는 모습에
허기는 더지고 ....
한가방은 묵었던 것으로 기억이 남니다.
그런데 참 신기 하더군요 배가 불러 배탈이 나지 안을까 걱정을 하였는데.
염려 하였던것과는 달리 시원스럽게 본그뒤로 ...
좌우지간 막힌 구멍이 뻥 뚤린기분으로 지금도 그때의 덕을 보고 있어 보임니다.
아우님 조은 사진 올려 주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