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직거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림사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자유글터

    작성일 : 19-02-06 11:31
    단순한 마음의 진리
     글쓴이 : 아롬
    조회 : 675  

    단순한 마음의 진리

     

    인생의 진리는 늘 그래왔듯이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단순하다 

    인간은 불쌍한 존재이므로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면 행복한 인생이 되지만, 서로를 대적하고 경계한다면 스스로 불행한 사람이 되고 만다 

    인간은 불완전하기에 어느 공동체를 가든 항상 5%의 적의적인 사람은 있는데, 문제는 어리석게도 5% 때문에 자신의 좋은 에너지 95%를 다 뺏기며 피곤하게 살아가면서 세상과 인생을 탓한다  

    아는 가 ? 적이란 애당초부터 존재하지 않았었다 

    다만 내가 만든 적이 있었을 뿐이다   

    만약 진정한 내 적이 있다면 내가 어떻게 하겠는가  

    맡겨야 한다

    창조주에게 맡기고 시간에게 겸허하게 내려놔야만 문제도 해결되고 자신도 메이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현대인은 바쁘고 피곤하게 살아가기에 언제나 가슴 따스한 사람을 만나길 원한다    

    그들은 겉으론 바보 같은 구석이 있음에도 이상하게도 만나면 영혼이 평안하다.

    왜 그들이 바보같이 보였을까. 외모가 아니다.

    세상 이치를 넘어 손해 보는 것과 상관없이 그냥 순수한 내부의 부름에 따라갔기에 세상에서 많은 유익은 얻질 못해도 그들만의 삶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만나기 쉽지 않는 진실함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훈훈한 감동과 꿈을 안겨주기에 중독성이 있는 것처럼 만나도 또 다시 만나 마음을 나누며 대화하고 싶은 것이다.

    인생의 진리에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부족한 인간이 인간을 심판할 수도 없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신분에 맞게 열심히 노력하고 나와 내 주변인들과 함께 웃으며 살고 돕고 살고, 역경을 딛고, 쓰러지지 않고 사는 것이 인생을 바로 사는 진리가 아닐까.

     


    난나라 19-02-06 22:47
     
    좋은 내용의 글 잘 보았습니다.

    아톰님 구정 명절은 잘 보내 셨는지요?

    세월이 지날수록  옛닐 픙습 이 흐려지고 있어 안탑기만 하네요.
    예전에는 차사를 지내고 성묘를 줄지어 댕기던 때가 그립습니다.
     
     

    자유글터

    Total 1,743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명명품 거래에 대한 위약금 공지
    공지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6) 난나라 23-09-25 5537
    공지 명명품 거래 위약금 보상에 대한 공지 (17) 난나라 20-11-06 21547
    공지 난나라 난향고을 진행사항!! 입주자를 찿고 있습니다, (33) 난나라 19-06-17 46834
    공지 난나라 홈페이지 새단장에 즈음하여 ~~~ (48) 난나라 18-03-06 138392
    공지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17) 난나라 13-12-29 34983
    1543 난 ~~경매 (2) phs6 22-02-24 665
    1542 요즈음 안부인사 회원님 별고 없으시죠? (4) 난나라 20-03-12 666
    1541 안녕하세요ㆍ난ㆍ종류하고 가격좀 알고싶어요 (2) 블랙마운 21-02-22 667
    1540 베드로대성당 내부 2 후곡 21-12-11 667
    1539 즐겁고 행복 가득한 설 명절 보내세요 (6) 난나라 19-02-03 668
    1538 그리스 (2) 후곡 19-06-08 669
    1537 베드신 (2) 하얀 20-03-09 669
    1536 인생 웃고 즐기는 사람이 으뜸이다. (3) 난나라 19-03-07 670
    1535 드레스덴 (1) 후곡 19-06-15 670
    1534 남산 팔각정 (3) 후곡 22-01-23 671
    1533 요즘은 힘이 잴 입니다 ㅎㅎ 얏보지 마세요 (5) 하얀 20-02-13 672
    1532 연습 사진 올리기 (3) 어울림 19-08-19 674
    1531 단순한 마음의 진리 (1) 아롬 19-02-06 676
    1530 난초집채판매환영 현탁난원 23-06-13 676
    1529 헤민스님이 전해주는 삶의 지혜 10가지 (1) 난나라 17-07-06 677
    1528 남자의 일생 (1) 하얀 20-02-26 677
    1527 사진 올리기 (5) 어울림 19-02-27 678
    1526 가입인사 드립니다. (4) 시모 20-08-19 678
    1525 만사 불여튼튼 (3) 난나라 19-08-07 680
    1524 수도교 (1) 후곡 17-11-30 681
    1523 문광저수지 (3) 후곡 20-11-01 681
    1522 3월 춘란관리 (1) 하얀 20-02-29 683
    1521 둘째입니다 둘째며느 21-02-24 683
    1520 사진올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 바람개비 17-07-03 684
    1519 여기에 오신분 모두에게 박수르르 보냅니다 (3) 하얀 20-03-10 684
    1518 난나라 방문 (2) 난나라 18-12-22 685
    1517 입찰을 하지 않고 구두로 즉구라한 것은 규칙위반이 아닌지요? (2) 웅엽 22-03-01 685
    1516 춘야 (3) 난의송심 17-05-16 686
    1515 어느 가을 날 덕수궁에서 (2) 아롬 18-11-27 686
    1514 손을 씻다 (3) 하얀 20-05-27 687
    1513 어느 암돼지의 속마음 (4) 하얀 20-04-21 688
    1512 괴물 야생하수오 가격층적 부탁드립니다 (3) 안전거래 18-10-30 689
    1511 낙엽의 의미와 추억 (1) 아롬 18-11-23 689
    1510 섭실자체를 보유한 ... (3) lazy 17-07-11 690
    1509 아파트 베란다 애란인 동호인 모집 (4) 대박터져 21-11-03 690
    1508 거실에 난향이!! (6) 어울림 19-03-07 691
    1507 6월도 행복ᆢ건강 하세요 (3) 하얀 19-06-01 691
    1506 꺼림직합니다 (5) 불신검문 18-11-03 693
    1505 자생란 무늬의 발전(펌글) (4) 어울림 20-10-21 693
    1504 잘츠부르크 (1) 후곡 17-09-27 695
    <<  1  2  3  4  5  6  7  8  9  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