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함을 달래보려고 집 옆 산에 올라 갓는데요.여름철 산을 다니는 기분이 드군요.요즈음에는 봄나물로 입맛을 돋우는 데는 쑥국 과 냉이무침이 한몫을 하지요.오늘 두릅맛도 처음으로 보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