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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4-08-22 21:44
    * 오늘도 참 좋은 因緣입니다.
     글쓴이 : 금화사랑
    조회 : 1,768  

    - 오늘도 참 좋은 因緣입니다 -

    * 오늘 우리집엔 모두가 외출을 해

      말 못하는 집기들만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들의 임무를

      다하고 있었습니다.

      평상시처럼 전령 핸폰이 울리더군요.

      "집에 아무도 안 계셔 무인보관함에" 물건을 보관해 뒀으니

      나중에 찾아가라더군요.

      " 참 잘 하셨다고 감사인사 드리고...."

      일상의 일을 마치고 곧장 집으로 와야 하는데 주말 턱밑이라

      지인들과 담소하고 식사하고 조금 늦게 집으로 향했지요.

      문득, 택배물건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렇잖아도 또다른 우체부 멋진핸폰이 " 난나라 김영길 님 이 

      보낸 물건이 오늘 13시 ~ 15시 경 배송될 것입니다"

      라는 짧은 메시지에 비해 너무나 소중한 정성이 나에게

      오고있구나 생각하며, 너무나 고마운 마음을 철저히 담을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잠시 그 마음에 틈이 생겼었나 봅니다. 


      형님사장님! 고맙습니다.

      아우님,아우님 하시면서 큰 마음을 전부 다 내어주시니

      오늘도 참 좋은 인연의 기쁨을 전해드립니다.

      잠시 꺼 놓으셔도 좋은 풍경이 형님에게 그대로

      전이 되었나 봅니다.

      너무나 상투적인 감사인사 마음 전해드리기 보다

     잠시 형님 사장님 생각하며, 마음을 담아 글로 인사드림이

     더 깔끔하고 상큼할 것 같아 자유글터를 찾아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곳에 와보니 형님처럼 포근한 참 좋은 인연들이 큰 마음 열고

     막힘이 없는 소통의 길을 잘 닦아 놓으셨더군요.

     그 길에 錦和사랑도 가끔씩 찾아 좋은 인연들 많이 만나도록

     하렵니다. 

     고마운 택배 아저씨께서  "보관해 둔 물건은 잘 찾았는지요? "

     문자를 또 받고, 아차!  고마운 인사를 드리지 않았구나...

     하는 미안한 마음에 꾸뻑 감사인사 드렸지요.


     오늘따라 참 좋은 인연이 자꾸 생기는 것은

     택배 아저씨의 책임감과 임무도 감동스럽지만,

     너무나 값지고 소중한 형님사장님의 그 물건에 대한

    "큰 비밀" 이라도 알고 있는 듯하여,

     시기가 난 듯하여.... 그것도 참 좋은 인연이라 생각해 봅니다.


     세상은 슬프고 나쁜 것 보다

     기쁘고 좋은 일이 너무도 많은 것 아닙니까!

     보내는 기쁨과 감사히 받음이 서로서로

     참 좋은 인연의 영속성으로 승화 되리라 믿습니다.


     - 光陽에서 錦和사랑 입니다.


       


        

     


    난나라 14-08-24 04:15
     
    수일동안 비가내리더니 어제는 여름의 막바지여서 인지
    상당히 무더운 날씨였는데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바쁘다는 핑게로 연락도 자주 하지 못하고
    간다 간다허면서  겨국은 가지도 못하고
    말았었구먼!

    그래도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여전하게 들리니
    기분은 아주 짱이였다네.

    빠른 쾌유를 빌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으시게나.
    그리고 꼭 한번 연락하고 들려 주시기 바라고~~~

    변하는 환절기에 몸 관리 잘 하시기 바라네
     
     

    자유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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