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직거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림사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자유글터

    작성일 : 14-08-09 10:39
    주말에도 늘 분주하게 보내며
     글쓴이 : 스마일
    조회 : 2,751  
    주말에도 늘 분주하게 보내며 
    
    
    아침 05시 30분 알람 소리에 잠이 깨어
    둘째딸 여고 3학년이라 토요일도 등교해요
    
    계란 후라이 반숙으로 만들어
    뜨거운 밥에 고소한 참기름도 넉넉히 넣어
    
    매운 찰고추장 한술 떠넣어
    쓱쓱비벼 잘 익은 김장 김치와 맛있게 먹네요
    
    06시 30분 학교가는 둘째딸 배웅하며
    손빨래 하려고 하는데 따르르릉 전화가 오고
    
    아침 일찍 친정 엄마가 전화를 주셨어요
    역전 시장에서 만나자는 엄마의 정다운 말씀
    
    베낭 어깨에 메고 룰루랄라 가는동안
    시원한 바람과 높은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
    
    마음은 벌써 가을을 생각하게 되고
    엄마와 약속한 장소에서 친정 엄마를 만나서
    
    오래된 단골 아줌마 장어 파는 곳에서
    산장어 1Kg 3만원 주고 산장어 사주셨어요
    
    울 그이가 장어국 좋아하고 딸들도 좋아하니
    담주 김서방 생일에는 외식하기로 하자는 말씀
    
    주말이니 장어국 맛있게 끓여 먹으라고
    환하게 웃으시는 엄마 모습 해맑게 웃으셨어요
    
    장어국에 들어갈 토란대 싱싱한거 한줌
    녹두나물 고사리도 사고 고구마대 넉넉히 준비
    
    오늘 역전시장에는 싱싱하고 큰 삼치가
    넘 많이 있었으며 병어도 싱싱한게 많았네요
    
    장어국에 먹을 나물 토란대 나물
    들깨가루 듬뿍 넣어 다진마늘 젖장넣어 볶고
    
    파아란 감자대 나물 여름에 맛있기에
    조물조물 고추가루 넣어 손 맛으로 무쳤어요
    
    큰딸은 새벽 02시까지 아르바이트 하고 
    피곤하여 곤하게 단잠자는 모습 대견합니다
    
    어제 큰딸이 아르바이트 급료 입금되는 날
    친정 엄마 모시고 큰딸과 애슐리 레스토랑에서
    
    친정 엄마 저 셋이서 점심 같이 먹으며
    역시 큰딸은 어디가 달라도 다르다는거 느껴요
    
    사람 사는게 별거 아니라는 생각하며
    가족들과 함께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진정한 행복이며 사랑이라는거~~~~
    다시 느끼게 되고 나의 행복이 소중하겠지요.^^*
    
    아파트 향하여 걷는데 어느댁 화단
    유포르비아밀로티 예쁘게 피어 사진 담았어요.
    
    
                        2014/08/09
    
    
    늘 건강하세요.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해드려요.
    
    
    [사랑해 = 梁倫楨]  올림. ^_^**

    찬바람 14-08-10 11:54
     
    울 아파트에서 역전 시장까진 종종걸음으로 약 5분정도 소요됩니다.
    시장엘 가면 사람사는 냄새가 보이지요.

    사위 사랑은 역시 장모님 맞네요.

    저 역시 결혼해서부터 지금까지 25년여를 장모님께서 김치를 담궈주십니다.
    제가 입이 좀 짧은 편이라 예전에 총각 때 형수님이 담근 것 과
    그 이후 장모님이 담근 김치 아니면 잘 안먹거든요. ㅎㅎ

    오늘도 감사한 마으으로 스마일님의 행복한 가정사 세상사를 읽었습니다.

    그나저나 큰 따님 참으로 대단합니다.
    저렇게 새볔 2시까지 알바하면서도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장학금을 타니...
    엄청...부러바요. 이렇게 아름다운 가정, 행복한 가정... 쭈욱~~~ 이어가세요.
         
    난나라 14-08-11 06:07
     
    찬바람님은 휴가 마치셧나요?
    휴가겸 잠시 시간한번 내봐유.
    난나라 14-08-11 06:06
     
    스마일님!
    하루사이에 기온차가 뚝 떨어지는 것을 보고 이십사절기는 어떻게 정하였는지
    참 신기하기만 하는것을 새삼 느끼곤 함니다.

    순천 역전시장 에서의 산뱀장어 .토란대 녹두나물 고사리 고구마대 등
    과 들꽤가루에 장어국 참 침이 넘어 감니다.
    남원으로 온뒤로는 장어국은 잊어버리고 ....

    오늘도 장어국 한그릇 묵었다고 생각하고 줄겁고 힘찬 하루가 시작이 되고 있네요.
    조은글 감사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산동 14-08-13 22:17
     
    스마일 님 글 감사드립니다 ,
    우리네 삼 이야기  정이솔솔 넘치는 가족에 정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스마일 14-08-18 21:13
     
    찬바람 님~!!

    늘 힘이 되는 멋진 글 적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한주에도 즐거운 일들이 항상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운영자 님~!!

    남원으로 옮기신 후 장어국 잊어버리게 되셨다는 글 읽으며
    사랑해 웬지모르게 죄송한 마음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사모님께서 음식 솜씨가 좋으셔서~~~~
    운영자 님 좋아하시는 여러가지 음식 잘 만들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옵소서.

    산동 님~!!

    멋진 댓글 읽으며 웃음으로 가득해요.
    네잎크로버 행운 글을 전해드리며 멋진 나날들이 되시길 바래요.^^*

    늘 건강하세요.
     
     

    자유글터

    Total 1,743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명명품 거래에 대한 위약금 공지
    공지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6) 난나라 23-09-25 5523
    공지 명명품 거래 위약금 보상에 대한 공지 (17) 난나라 20-11-06 21526
    공지 난나라 난향고을 진행사항!! 입주자를 찿고 있습니다, (33) 난나라 19-06-17 46814
    공지 난나라 홈페이지 새단장에 즈음하여 ~~~ (48) 난나라 18-03-06 138373
    공지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17) 난나라 13-12-29 34968
    103 걸림돌과 디딤돌 (3) 해암 14-09-16 2378
    102 못올리는 글 한번 더 써보네요 ㅎㅎ (3) 산채인 14-09-09 2357
    101 명절 잘 보내셧죠~~~ (3) 산채인 14-09-09 2401
    100 뜨거운 눈물 (3) 해암 14-09-06 2047
    99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6) 해암 14-09-06 2599
    98 풍성한 한가위 (5) 스마일 14-09-06 2226
    97 난나라가 다시 살아나니 힘이 솟네요~^^ (1) 전형 14-09-03 1884
    96 배추 모종 김장 배추 심으려구요 (2) 스마일 14-08-30 2364
    95 난나라 간판 도안 올려드립니다. (2) 난도령 14-08-25 2020
    94 울 그이와 동행 울산 왔네요 (1) 스마일 14-08-24 2229
    93 이 난초가 뭔지 가격은 얼마인지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려요 (2) 사진작가 14-08-23 1835
    92 * 오늘도 참 좋은 因緣입니다. (1) 금화사랑 14-08-22 1767
    91 많은 장마 비가 내리고 있어요 (6) 스마일 14-08-18 2314
    90 여보게 부처를 찾는가 (5) 찬바람 14-08-17 1857
    89 경찰대학교에 대한 추억...2 (2) 찬바람 14-08-17 2621
    88 ★잠자리에서 경련 또는 쥐가 나면.. 꼭 읽어보시라★ (3) 난나라 14-08-15 1707
    87 경찰대학교에 대한 추억...1 (4) 찬바람 14-08-14 2410
    86 落照(낙조) (2) 작대기 14-08-13 1534
    85 재 가입 인사 겸 난나라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2) 난공구 14-08-13 1602
    84 孤獨(고독) (2) 작대기 14-08-10 1810
    83 주말에도 늘 분주하게 보내며 (5) 스마일 14-08-09 2752
    82 김택환의 독일교육 이야기 (2) 해암 14-08-06 2092
    81 회한 (2) 작대기 14-08-05 1768
    80 四君子(사군자) (4) 작대기 14-08-05 1724
    7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웅 (3) 해암 14-08-05 2331
    78 아름다운 사람들의 정겨운 도시...順天 (4) 찬바람 14-08-05 1615
    77 내 탓이오 (2) 해암 14-08-04 1645
    76 아름다운 항구도시 여수의 야경 (8) 찬바람 14-08-02 2247
    75 큰딸이 열공하여 장학금 받았어요 (5) 스마일 14-08-01 2372
    74    큰딸이 열공하여 장학금 받았어요 (1) 난나라 14-08-04 1366
    73 해영 언니와의 아름다운 만남 (4) 스마일 14-07-26 2838
    72 큰것을 바라기 보다는 (5) 스마일 14-07-16 2810
    71 월출산의 봄. (1) 宇康 14-07-12 1799
    70 고부지간... (2) 찬바람 14-07-09 1863
    69 소중한 인연이 닿아 알게된 (5) 스마일 14-07-08 2437
    68 남자의 일생 (4) 찬바람 14-07-06 2019
    67 울 그이 선물 메리야스 뜨고 있네요 (3) 스마일 14-07-02 2589
    66 어느날 (7) 난나라 14-06-28 2052
    65 마음에 양식장 (3) 죽마고우 14-06-27 1872
    64 광주 새 야구장...챔피언스필드 (2) 찬바람 14-06-25 1655
    <<  <  41  42  43  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