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항구도시 여수의 야경입니다.
저번 7월말 경
방학이라 잠시 집에 내려온 아들녀석과 저녘 식사 후 여수의 야경을 보고자 달렸지요.
여수엑스포 관계로 도로망이 넘 좋아져 순천 집에서 돌산대교까지 약 40여 분 정도면 가더군요.
돌산대교 공원에서 바라본 모습과 종화동(쫑포)에서 바라 본 제 2돌산대교 야경 너무나 좋았습니다.
딸래미도 같이 따라나섰으면 모처럼 울 가족 넷이서 사진도 좀 찍고 했을텐데... 아무래도 졸업반이고 취업의 스트레스때문에 그러하질 못한 것 같아요.
쫑포(종화동) 바닷가에서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와이프가 준비해온 커피 한 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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