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직거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림사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자유글터

    작성일 : 14-07-26 00:21
    해영 언니와의 아름다운 만남
     글쓴이 : 스마일
    조회 : 2,838  
    해영 언니와의 아름다운 만남 
    
    
    수요일 아침 KTX타고 
    용산역에서 아름다운 순천 향하여 
    
    내려오고 계실 예쁜 해영 언니를 
    즐거운 맘 행복한 맘으로 기다렸어요.^^ 
    
    순천까지 3시간 소요되는 거리 
    페이스북에서 언니와 소중한 인연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서둘러 순천역으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 
    
    첫사랑 만나는 것처럼 설레임 가득 
    사뿐사뿐 걸어오고 있는 해영 언니를 
    
    첫눈에 바로 알아보았으며 
    글세상 윤정 반가운 마음에 달려가 
    
    해영 언니 와라락 껴않고 
    포옹하며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왔던 
    
    생각을 하게 되었고 
    고운 미소로 환하게 웃으시는 언니 
    
    넘 좋았으며 서로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온듯 즐거운 이야기 나누고 
    
    역에서 나와 드넓은 역 광장 
    작은 정원의 벤치에 앉자 얼굴 마주하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시간 행복 
    밀린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가듯이 
    
    이야기 나누며 따뜻한 언니의 마음 
    잔잔한 감동가득 메아리 되어 돌아오네요 
    
    언니는 제게 선물 전해주셨어요 
    기초화장품 셑트 바세린 선물 한아름 
    
    순천역 앞 드롭탑 커피숍에서 
    시원한 냉커피를 주문하여 마시면서 
    
    아침 식사하는 시간 빠르기에 
    커피숍에서 잠시 나와 나홀로 다녀오며 
    
    순천에서 유명한 찹쌀떡 카스테라 
    언니께 맛보여 드리고 싶어 준비하고 
    
    방앗간 들려 구수한 들깨 기름 
    서둘러 커피숍으로 휘리릭 돌아와 
    
    해영 언니와 시간이 넉넉하여 
    도토리 음식 맛있게 하는 식당으로 
    
    나눌터 식당으로 들어가 
    나눌터 정식을 주문하니 첫번째 손님 
    
    점심 식사하기엔 이른 시간이나 
    언니와 함께 맛있는 식사 할수 있어서 
    
    넘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기에 
    여러가지 도토리 음식을 함께 먹으며 
    
    행복한 시간에 감사하고 
    식사하고 나와 순천만 정원으로 가서 
    
    여러가지 예쁜 꽃 감상하고 
    꿈의 다리 언니와 함께 걸어가며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가며~~~~ 
    스카이큐브 열차에 올라 타는 즐거움 만끽 
    
    언니와 저는 행복한 이야기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보냈어요~♡ 
    
    디카로 우리 모습 사진 언니가 촬영 
    추억을 함께 할수 있어 많이 행복합니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싶지만 
    언니에게 약속이 있어 아쉬움 뒤로하고 
    
    순천역에서 해영 언니와~~~~ 
    헤어지게 되어 넘 서운한 마음 가득히 
    
    만나면 헤어지고 언젠가 또다른 만남 
    오게 되리라 웃으며 언니를 배웅합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 주신 
    해영 언니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2014/07/26
    
    
    늘 건강하세요.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해드려요.
     
    
    [사랑해 = 梁倫楨]  올림.  ^_^**

    난나라 14-07-29 05:50
     
    해영 언니와의 아름다운 만남 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기다림속에의 만남이기에 더욱 더 값진 시간이 되셨으리라 봄니다.

    중복날인 오늘은 날씨가 무덥다고 일기 예보에 나오고 있네요.
    무덥더라도 마음은 시원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찬바람 14-07-30 10:38
     
    이제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쌓여갔네요.
    저도 저번에 서울 본사 오갈때에 KTX를 이용했는데
    정말 빠르더군요. 시속 300km가 넘기도...
    이제 장마가 끝났다고 하니 본격적으로 더위와의 전쟁을 치뤄야 하겠지요.
    그 전쟁에서 이기시길 바라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난나라 14-07-31 05:28
     
    어제는 무척더웠던 하루였다네.
    온도게의 눈금은 34도를 넘나 들었고 체감 온도는 사십여도로 느껴진거 같았다네.
    다행이도 난실에는 시원함을 주어서 하루종일 난실에서 하루종일 함께 하였네.
    온르도 무덥다고 하니 건강 조심 하기 바라네.
    스마일 14-08-01 22:20
     
    존경하는 운영자 님~!!

    늘 언제나~~~~
    마음 따뜻한 댓글을 남겨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해영 언니와는 즐거운 시간 아름다운 추억
    함께 할수 있어 행복하고 오래도록 기억하게 되겠지요.^^*

    늘 건강하시옵소서.

    반가워요. 찬바람 님~!!

    늘 잊지 않고 사랑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으나 언니와 함께 맛있는 식사하고 순천만 정원에서
    아름다운 꽃과 식물 감상하며 멋진 시간 보낼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자유글터

    Total 1,743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명명품 거래에 대한 위약금 공지
    공지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6) 난나라 23-09-25 5523
    공지 명명품 거래 위약금 보상에 대한 공지 (17) 난나라 20-11-06 21528
    공지 난나라 난향고을 진행사항!! 입주자를 찿고 있습니다, (33) 난나라 19-06-17 46814
    공지 난나라 홈페이지 새단장에 즈음하여 ~~~ (48) 난나라 18-03-06 138373
    공지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17) 난나라 13-12-29 34969
    103 걸림돌과 디딤돌 (3) 해암 14-09-16 2378
    102 못올리는 글 한번 더 써보네요 ㅎㅎ (3) 산채인 14-09-09 2357
    101 명절 잘 보내셧죠~~~ (3) 산채인 14-09-09 2401
    100 뜨거운 눈물 (3) 해암 14-09-06 2047
    99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6) 해암 14-09-06 2599
    98 풍성한 한가위 (5) 스마일 14-09-06 2226
    97 난나라가 다시 살아나니 힘이 솟네요~^^ (1) 전형 14-09-03 1884
    96 배추 모종 김장 배추 심으려구요 (2) 스마일 14-08-30 2364
    95 난나라 간판 도안 올려드립니다. (2) 난도령 14-08-25 2020
    94 울 그이와 동행 울산 왔네요 (1) 스마일 14-08-24 2229
    93 이 난초가 뭔지 가격은 얼마인지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려요 (2) 사진작가 14-08-23 1835
    92 * 오늘도 참 좋은 因緣입니다. (1) 금화사랑 14-08-22 1768
    91 많은 장마 비가 내리고 있어요 (6) 스마일 14-08-18 2314
    90 여보게 부처를 찾는가 (5) 찬바람 14-08-17 1857
    89 경찰대학교에 대한 추억...2 (2) 찬바람 14-08-17 2621
    88 ★잠자리에서 경련 또는 쥐가 나면.. 꼭 읽어보시라★ (3) 난나라 14-08-15 1707
    87 경찰대학교에 대한 추억...1 (4) 찬바람 14-08-14 2410
    86 落照(낙조) (2) 작대기 14-08-13 1534
    85 재 가입 인사 겸 난나라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2) 난공구 14-08-13 1602
    84 孤獨(고독) (2) 작대기 14-08-10 1810
    83 주말에도 늘 분주하게 보내며 (5) 스마일 14-08-09 2752
    82 김택환의 독일교육 이야기 (2) 해암 14-08-06 2092
    81 회한 (2) 작대기 14-08-05 1768
    80 四君子(사군자) (4) 작대기 14-08-05 1724
    7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웅 (3) 해암 14-08-05 2331
    78 아름다운 사람들의 정겨운 도시...順天 (4) 찬바람 14-08-05 1615
    77 내 탓이오 (2) 해암 14-08-04 1645
    76 아름다운 항구도시 여수의 야경 (8) 찬바람 14-08-02 2247
    75 큰딸이 열공하여 장학금 받았어요 (5) 스마일 14-08-01 2372
    74    큰딸이 열공하여 장학금 받았어요 (1) 난나라 14-08-04 1366
    73 해영 언니와의 아름다운 만남 (4) 스마일 14-07-26 2839
    72 큰것을 바라기 보다는 (5) 스마일 14-07-16 2810
    71 월출산의 봄. (1) 宇康 14-07-12 1800
    70 고부지간... (2) 찬바람 14-07-09 1863
    69 소중한 인연이 닿아 알게된 (5) 스마일 14-07-08 2437
    68 남자의 일생 (4) 찬바람 14-07-06 2020
    67 울 그이 선물 메리야스 뜨고 있네요 (3) 스마일 14-07-02 2589
    66 어느날 (7) 난나라 14-06-28 2052
    65 마음에 양식장 (3) 죽마고우 14-06-27 1872
    64 광주 새 야구장...챔피언스필드 (2) 찬바람 14-06-25 1655
    <<  <  41  42  43  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