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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4-07-08 12:04
    소중한 인연이 닿아 알게된
     글쓴이 : 스마일
    조회 : 2,437  
    소중한 인연이 닿아 알게된 
    
    
    남부 지방은 장마라서 그런지 습하고
    햇님이 보이지 않아 기분도 꾸리한듯 하다는 생각이에요.^^
    
    무더워도 햇볕이 쨍쨍 비춰주는게
    더 좋은거 같다는 생각을 하며 하루를 열어가고 있거든요.
    
    장마철인데도 나의 부지런함 어찌하나요?
    배개 커버며 가족들의 빨래며 수건 행주 팍팍 삶아 빨아요.ㅎ~
    
    손빨래가 아닌 세탁기 빨래는 몸이 아플때 사용
    무조건 깨끗하게 손빨래를 하여 뽀송뽀송한 빨래가 좋아요.
    
    한국 시간으로 내일 수요일 이며
    미국 미시간으로 수요일은 우리나라의 목요일이 되겠지요.
    
    Hudsonville에서 지내시는 해영 언니
    페이스북 글을 적으며 예쁜 언니와 소중한 인연 이어졌네요.
    
    3주 고국 한국에 오셔서 지내게 되는 언니
    설레이는 맘으로 기다리며 인연의 소중함 감사하게 생각해요.
    
    제가 언니가 없고 오라버님 두분 남동생,,,
    여자는 친정 엄마와 저 단둘이기에 언니가 있는 친구들 보면,
    
    부러웠고 언니 있는 친구들이 좋아보이며~~~~
    소중한 인연이 닿아 알게된 해영 언니 기다리는 마음 아시죠.
    
    한국에 오셔서 일주일 두루 여행하고 난후
    전라도는 한번도 와본적이 없다는 언니의 즐거운 이야기에,
    
    설레임과 두근두근 거리는 이마음 언니 아세요?
    마음은 콩닥콩닥 언니 만나게 될 생각하면 무지 행복합니다.
    
    맛깔스러운 남도 음식 맛있는 음식 먹으며 
    순천만의 정원에 가서 아름다운 꽃과 식물을 함께 하렵니다.
    
    순천 5일마다 열리는 장에 구경도 하고
    전라도의 사투리도 정겨우며 친절하고 정이 많은 순천이지요.
    
    언니의 여행 일정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 궁금
    많은 시간을 함께 할수 있을지 언니와 즐거운 시간 보내렵니다.
    
    언니의 여행 스케쥴이 있으셔서 많은 시간,,,
    함께 할수 없을지 모르지만 아름다운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부부가 함께 즐거운 여행하는 것도 좋으나~~~~
    나만의 여행 특별하고 추억은 아름드리 가득하리라 생각해요.^^*
    
    
                        2014/07/08
    
    
    늘 건강하세요.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해드려요.
    
    
    [사랑해 = 梁倫楨]  올림.  ^_^**

    찬바람 14-07-08 15:02
     
    아! 조만간 귀한 손님을 맞이하시는군요.

    이렇게 철저히 준비하시는 스마일 님의 안내에
    언니 되시는 분... 아름다운 사람들의 정겨운 도시 순천에 대해 좋은 이미지가 남을 것 같아요.

    2년 전인가 딸래미 전남대학 생활관 룸메였던 중국 상하이가 주소인 현지인인 유학생이 딸아이와
    순천에 놀러와 우리집에서 하룻 밤 재우고 1박 2일동안 순천 인근과 여수 등지를 구경시켜 준 일이 생각납니다.

    대게 중국 학생들은 상당히 청소 같은 걸 안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유학생은 상당히 순하고 착하더군요.
    혼자 미국도 여행하고 하는 걸 보면 중국에서 상당히 부유층 자녀인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별다르게 안하고 똑 같은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식사땐 김치에 이것저것... ㅎㅎ
    아마도 그 중국 아가씨는 한국 가정에 대해 좀 더 알고 새로운 추억이 되었을겁니다.

    아! 그러고 보니 울 아들녀석도 작년에 생활관에서 1학기때 공교롭게도 나이 많은 중국 유학생과 룸메였었는데
    엄청 스트레스 받았어요. 청소 안하는 것도 문제지만 늦은 밤까지 컴터 게임하면서 수면방해 하는데 미치겠다고 하더군요.ㅋ

    귀한 손님과 정겨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벌써 후기가 기다려집니다. 해영 언니 되시는 분과 아름답고 즐거운 사연... 오늘도 어제같이 행복하세요.
         
    난나라 14-07-11 10:15
     
    오늘은 아침부터 푹푹 푹...
    오늘도 시원한 마음으로 줄건날 되시게나
    감돌이 14-07-09 15:43
     
    고국에 오시는 손님을 따뜻하게 맞이할 준비를 벌써 하시는군요.
    넘 감동이네요. 마음씨 고운 스마일님과 인연이 되어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실것같네요.
    제집에도 미국사는 며느리와 손녀,손주와 함께 귀국해서 매주 주말에 상주로 내려와 있다가
    일요일에 서울 친정에 가는데 손녀 수영배우고 손자는 유치원에서 한글배우고 며느리는 공방에서
    도자기 만느는것 배우느라 바쁜가 봅니다. 8월말쯤에 미국들어간다고 하면서 열심히 공부한다고
    하니 시골집에 있어란 말도 못하지만 주말에 내려오면 손자,손녀는 서울가기 싫다고 울고불고해서
    조금은 난처할 때도 있네요. 저도 아이들에게 시골에서 체험을 많이 해주고 싶은데 ...
    우리들 생각과 며느리의 생각에는 차이가 있네요. 우얍니까. 우리보다 젊은이들이 살아갈날이 많으니
    우리들이 이해하고 받아들여야지. 제 이야기만 해서 죄송해요. 좋은 만남가지시기를 기대할께요.
         
    난나라 14-07-11 10:13
     
    감돌이 성님!
    혼란스럽던 너구리는  비켜 가서 다행이지만 ....
    날씨가 무척이나 무덥습니다.
    이른아침부터 푹푹찌는 날이 되고 있네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 허시기를 바람니다.
    난나라 14-07-11 10:09
     
    지금쯤 상봉 하셨는지요?
    무었이든간에 철두 철미하게 준비를 한 스마일님께서
    아름다운 순천의 격상을 한층  높이시겠네요.
    줄거운 만남 그리고 오래도록 추억에 남는 나날들이 되시기를
    바라고 시간이 되시면 저희 집에도 한번 오시었으면 합니다.
    줄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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