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직거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림사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자유글터

    작성일 : 15-05-27 13:30
    중국 서안 구룡곡
     글쓴이 : 장보고와혜초사랑
    조회 : 2,133  

    서안에서
    70km 떨어진
    진링산 자락의
    구룡곡의 모습.


    들풀 15-05-28 22:08
     
    우리의 산야나 비슷한 느낌이 나는군요.
    흰 꽃과 붉은 단풍, 그리고 폭포가 어울려 한폭의 그림입니다.
    감사~~~
         
    난나라 15-05-30 05:55
     
    들풀님!
    요즈음  시간 보내시기 바쁘신가요?

    스케줄이 꽉 짜여진 님이라 ...
    난산채 그리고 낚시 ,여행.들로~~~

    언제 시간내어서 장보고와 혜초사랑님의  도움으로 이곳에 한번 가볼까?
    난나라 15-05-30 05:52
     
    서안에서 좋은 일경구화가 나오고 있다면서요?
    경치가 아주 보기 좋으네요.
    파란 하늘에 산정상에 하얀 속살이 보이는 바위와 아래 그림에
    바위에 세월을 보듬고 있는 이끼에 하얀 폭포수에
    어제 같은날 발을 담구고 잇었으면 ~~~
    좋은 그림 감사 합니다.
         
    장보고와혜초사랑 15-05-31 16:03
     
    몇년전만 하여도 춘란이 호황일때
    좋은 하산 일경구화 변이종들이 푸대접속에
    춘란으로 위장되어 한국에서도 거래하던
    시절이 얼마되지 않았는데..
    물론 춘란 산지도 많이 고갈 되기도 하였지만
    이젠 현지 산채인과 애란인들도 향이 없는
    춘란은 관심 밖으로 밀리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하산 혜란이(일경구화) 난시장의 흐름에 큰축이되어
    시장 형성을 주도하고 있나 봅니다.
    * 중국에서는 일경구화라고 하면 모르고
      혜란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난 종류의 구분도 혜란, 춘란, 사계란, 한란, 묵란, 춘검,
      연판란, 두판란, 양란 등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꽃이 여러송이 핀다고 모두 우리가 생각하는 일경구화는 아닙니다.
      가격도 혜란(일경구화)와 차이가 많으니 국내에서 거래되는
      일경구화라고 하는 난들도 혜란(일경구화)이 아닌 다른 종류의 난들과는
      구분하여야 하리라 보며 또한 그동안 춘란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엽예품과 화예품에 많이 식상하게 하였는데
      혹시 일경구화를 새로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저렴하다는 생각에
      다른 종류의 난(사계란, 한란, 묵란, 춘검, 연판란, 두판란..)이나
      교배 배양종 그리고 특히 일경구화에도 의심되는 엽예품(서, 서반, 호피, 사피,
      라사지없는 단엽성 입변, 환엽 등..)들을 구입하는데에는 신중을 기하고
      주의하시면서 일경구화를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자유글터

    Total 1,74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명명품 거래에 대한 위약금 공지
    공지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6) 난나라 23-09-25 5544
    공지 명명품 거래 위약금 보상에 대한 공지 (17) 난나라 20-11-06 21550
    공지 난나라 난향고을 진행사항!! 입주자를 찿고 있습니다, (33) 난나라 19-06-17 46839
    공지 난나라 홈페이지 새단장에 즈음하여 ~~~ (48) 난나라 18-03-06 138398
    공지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17) 난나라 13-12-29 34987
    265 보절면 그 때 그사람들 (2) 전형 15-06-10 1405
    264 보절면민 축제장에서2 (1) 전형 15-06-10 1427
    263 남원골 보절면민 축제장에서 (1) 전형 15-06-10 1577
    262 아내의 만찬 (8) 난나라 15-06-05 2390
    261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진동하네요~^^ (4) 스마일 15-06-04 1763
    260 시원한 산행을 위해 (2) 전형 15-06-03 1478
    259 한국춘란 직거래장터및 무료 배너광고 신청 하세요~ (1) 난이야기 15-06-02 3513
    258 중국 서안 우배량 협곡 (6) 장보고와혜초사랑 15-05-31 1944
    257 평생 갚을 수 없는 빛(은혜) (3) 해암 15-05-30 1620
    256 중국 서안 구룡곡 (4) 장보고와혜초사랑 15-05-27 2134
    255 구봉도 (3) 후곡 15-05-26 1771
    254 일경구화 산지 답사 (8) 장보고와혜초사랑 15-05-25 2472
    253 목숨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게 없다 (3) 해암 15-05-25 1784
    252 하버드대 수석 졸업한 한국인 진권용씨 (3) 해암 15-05-25 2132
    251 시댁 논에 모내기 하였어요 (3) 스마일 15-05-21 1756
    250 중국 서안 일경구화 전시회 모습 (5) 장보고와혜초사랑 15-05-21 2316
    249 청보리 (3) 후곡 15-05-19 1676
    248 아카시아 (4) 아침골 15-05-15 1638
    247 시댁 밭에 여러가지 야채가 크고 있어요 (3) 스마일 15-05-15 1834
    246 원목 난대 제작 문의 바랍니다 (1) 시리우스 15-05-13 3548
    245 녹차밭 (1) 후곡 15-05-12 1353
    244 장대비 내리는 저녁 울 그이와 식사 하였네요 (3) 스마일 15-05-11 1718
    243 난향에 빠지다! (2) 난나라 15-05-05 1663
    242 보성 대한다원 (2) 후곡 15-05-04 1608
    241 당신의 ♡ 마음을 표현해 본 적 있나요? (1) 스마일 15-05-01 1716
    240 난실 한켠에서 (2) 곰돌이 15-05-01 1668
    239 매발톱... (4) 찬바람 15-04-29 1734
    238 중앙시장 지하상가 갤러리 작품들 (7) 스마일 15-04-28 1961
    237 매콤 달콤한 닭발 고추장 볶음 맛있어요 (1) 스마일 15-04-24 1785
    236 sos! 회원님들 알려주세요. (7) 감돌이 15-04-24 1827
    235 경복궁 2 (2) 후곡 15-04-22 1634
    234 둘째 딸 오늘 대학에서 요리 시험 보는데요 (5) 스마일 15-04-21 1895
    233 경복궁 (3) 후곡 15-04-20 1588
    232 어제 시댁 다녀오며 푸르름 가득해요 (6) 스마일 15-04-17 2142
    231 어느 스님의 교훈 (3) 해암 15-04-17 2130
    230 눈부신 금낭화꽃 (6) 난나라 15-04-17 1866
    229 취소합니다 (취계) (1) 초록소 15-04-15 1502
    228 여린 두릅 초장 콕 찍어 드셔보세요 (3) 스마일 15-04-15 1855
    227 의대생의 현실 (수정) [펌글] (1) 찬바람 15-04-14 3145
    226 주말에 동생집에 들러서... (5) 찬바람 15-04-14 1954
    <<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