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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7-08-08 14:41
    산채품이라고하고 속여파는 판매자가 있어 회원님들에게 알립니다.
     글쓴이 : 청아
    조회 : 1,395  

    최근 모 애란인에게 난초 (무늬종)20만원에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

    주말에 집으로가 구입한 난초(?) 택배로 받았습니다.(2017.7.29.)
    받아 보니 이런 비양심적인 사람이 있나 짜증을 내자 난실에 계시던 형님들이 왜 라고 묻는다.
    며칠 전 미분주, 미개화라고 해서 난초(?)를 구입했는데 분주에 개화된 난초(?)라고 했더니

    알아보고 샀냐 하신다.

    전화로 자세히 물어보고 구입했다고 하니 그런데도 라고 하신다.
    작정하고 사기 친 것 같다고 하니 전화해서 물어 보라고 하신다.
    구입하기 전 전화로 이 밭에서 똑 같은 난초(?)가 채란된 적이 있느냐고 물어보니 30m쯤에서 다른 분이

    채란한 적이 있다고 하고, 그러면 채란된 난초(?) 중에 꽃을 본 적이 있느냐고 물으니까 없다고 했다고

    하니 속았구나 하신다.
    구입할 때 본인이 채란했으니까 믿어도 된다고 했는데 이래놓고 장난을 치다니..
    전화를 했다.
    난초를 받았는데 분촉됬다고 하니 산채품인데 무슨, 분촉 한 적이 없다고 한다.
    산채품이라고 극구 부인한다.
    구입 시 흙이 묻어 있으니까 산채촉이라고 우기기 시작한다.

    만약 이 종자가 분주품이였음 절대 구입하지 않았을거라고.

    명명품이나 종자성이 있는 난초가 아님 분주 구입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판매자에게 강력하게 항의함.

    본인이 산채했다고 우기더니 불리해지자 갑자기 산채인에게 구입했다고 말을 돌린다.

    또한 말도 안되게 산채촉을 구입해서 자세히 보지도 않고 팔았다고 한다.
    어느 누가 구입 한 난초를 자세히 보지도 않고 그냥 구매자에게 판매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하니

    본인은 그렇다고 한다.

    이게 변명이라고 하는건지.....
    그러더니 산채인에게 물어보고 전화하겠다고 한다.
    잘못 없는 산채인에게 자기 비양심을 떠넘긴다.
    난초 수백만원짜리도 아닌데 그것 가지고 이런다.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해요? 만원짜리던 십만원짜리던 구매자에겐 비싼 돈이라고 했다.
    내가 난초를 한 적이 수십년인데 장난치지 말라고 하고 확인하고 나서 전화하라고 하곤 끊었다.

    난초를 자세히 보니 꽃대를 뗀 흔적도 있다.

    뭐 이런 말도 안되는...
    다시 전화해서 꽃대도 자른 흔적이 남아 있네요  하니 그런 적이 없다고 그러며 산채인에게

    모든걸 떠 넘긴다.
    아무 죄 없는 산채인만 죄인이 되 버린다.
    이 사람 사기꾼이구나 하는 필이 온다.
    확인 후 연락하라고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택배 박스를 보니 주소도 제대로 쓰지 않았다. ○○대로 ○○번지 이렇게 만 기록되어 있어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 겨우 주소를 찾았다.(○○대로인지 쉽게 알아 볼 수 없었음)
    난초(?)를 자세히 살펴봤다.
    모촉은 뿌리가 산채 뿌린데 신아촉은 뿌리가 아래로 쭉 뻗어 있다.
    아 그렇구나

    꽃을 보니 원하는 꽃이 나오지 않자 산채 촉 모두를 분촉하여 땅에 심었다가 신아가 무늬를 물고 올라오자

    산채품이라고 하고 속여 파는구나.
    모촉은 무늬가 소멸되어 못 파니까 신아가 무늬를 물고 올라오자 곧장 판매하는구나 .
    노지에다가 심으면 뿌리가 아래로 곧장 내린다.  
    화분에 심으면 뿌리가 아래로 내리나 구불구불 내린다.
    그러나 산에 난초는 흙이 딱딱해 뿌리를 대부분 옆으로 뻗어간다.
    결론은 나왔다.

    잠시 난실 주변을 둘러보고 난실로 들어왔다.
    기다리던 전화는 오지 않는다.
    집으로와 전화기를 보니 전화가 왔는데  못 받았다.
    그러면 다시 전화를 해서 설명하고 조치를 해 줘야 할 텐데 연락이 없다.

    다음날 문자를 보냈다.(7.30.)

    사장님은 참 나쁜 사람이라고....

    잘못했음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해야 했습니다로 시작되는 문자를.
    그러나 아무 대답이 없다. (난초를 보내 달라고 하던지 어떻게 해 달라고 하던지 아무런 응답이 없음)

     

    오늘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네요.(81)

    (계좌번로 문자로 남김), 입금 해 주시고, 난초 찾아 가시기 바랍니다.

    의도적, 고의적으로 속여 판매를 하였으므로 책임은 당신에게 있습니다.(1642)

    82일까지 입금 요구(1644)

     

    83958(카톡)

    구매자에게 의도적으로 허위 판매한 사실에 대해 사과는 커녕 변명만 늘어놓으시고 지금까지 대책을

    세워 주시지도 않고 ...

    계좌번호 랑 이후에 벌어질 모든 책임은 사장님에게 있습니다라는 문자를 남김.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시간을 주면서까지 사과를 하고 계좌이체를 요구하였으나 전화는커녕 아무런

    연락이 없는 상태입니다.

    어저께 판매자가 있는 ○○시군에서 사업하는 대학 동창이 있어 물어보니 난실 사장이 땅에 난초 많이 심어

    놓고 키우더라고 한다.

    노지재배 한 걸 대충 짐작하고 있었지만 직접 친구로부터 듣고 보니 당황스러웠다.

    ○○시군에서 난초하시는 여러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곤란하다고 대답을 해 주지 않아 힘들었는데 난초를 하지

    않는 친구가 난초를 해 볼 생각으로 00난실에 놀러 간 적이 있는데 직접 봤다고 얘기를 해 주었다.

    확실한 증거가 나왔다.


    법대로 해서 지검에 불려 다니며 혼나야 제2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을꺼라 생각하는 중입니다.

    판매 난초에 대해 캡쳐 다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 판매자가 올린 난초랑 본인이 구입한 난초랑 너무너무 닮아 캡쳐 해 두었습니다.

    종자는 똑 같은데 산지가 틀려서요.
     

    이런 사실을 운영자님이게도 문자를 드린 적 있습니다.


    소운 17-08-09 10:00
     
    참으로
    이런 사람때문에
    난초 상인 전체가 욕을 먹어요

    대명이나
    실명을 밝혀서
    난나라에서 퇴출시키고
    재가입이 불가능 하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청아 17-08-09 11:02
     
    소운님
    안녕하세요.
    화면으로 인사를 드리게 됩니다.
    방금 전화가 와서 대뜸 따지기 시작합니다.
    사과  한마디 없이 제가 잘못한 양 따지기만 했습니다.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는 듯이 몰아 부치고....
    바쁘니까 할 말이 없으면 끊겠다고 해도 따지지만 하네요.
    사과 한마디 없이 입금 할 테니 난초 보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찾아 가라고 했습니다.
    문자가 와서 입금했으니까 난초 보내 달라고 합니다.
    저도 문자로 사과 한마디없이 변명만하고......
    직접와서 사과 제대로 하시고 난초 찾아 가라고 했습니다.
    이런 판매자는 용서를 해선 안 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피해자가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으니까요
    청아 17-08-11 08:36
     
    운영자님의 조치나  댓글을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이네요.
    운영자님이 올린 글들을 보면 어떤 조치를 해 주실 것 같은데  말입니다.
    사기 판매자 등에 대한 어떤 조치가 있으므로 해서 난나라의 향후 더욱 더 발전이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구매자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난나라가 되도록 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난나라 17-08-16 23:25
     
    상당히 시간이 흘렀군요.
    난초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것이 서로간의 견해 차이가
    좁혀지지 안을때가 문제가 되고 있다고 봄니다.

    청아님의 전화를 받고 판매자와 통화를 하여 환불을 하여 주는 것이
    합당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조금 있으니 입금을 하여 주셧다고 연락이 왔답니다.

    그래서 다른회원님에게 문의를 하여 보았습니다.
    산채후 분에 올리지 안고서 흙에서 자란난초도 산채품이라고 해야 하는지?
    그회원님의 답은 화분에 올리지 안은 난초이니 산채품이라고 하기에 그렇게도 생각할수 있것다고 하면서.
    나의 생각은 실제적으로 산에서 내려와 신아와 꽃을 안보았다면 산채품이라고 해도 되지 안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그러나 신아를 받아 보았다거나 꽃을 피웠을 경우는 땅에 심겨저 자라고 있어도 산채품이라는 말이 어색하다고
    하기는 하였으나 생각하는  차이라고 봅니다.

    청아님 께서도 섭섭한 마음이 있으셧겻지만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면서  시간이 지나고 보면 좋은 인연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무더운 여름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원만한 관계가 되시기를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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