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된 히까마(jicama)가 국내에서도 최근 인기다.
히까마는 국내에서는 멕시코 감자, 얌빈이라고도 불린다. 식이섬유 및 지방산이 풍부하고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돼 있어 항암·항염·피부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고 위궤양, 소화불량, 위산 감소증 등에도 도움을 준다. 그린데이 관계자는 1일 “히까마가 요즘 미국에서도 상당한 속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히까마의 먹는 부분은 뿌리다. 먹을 때 아삭거리고 물기가 많다. 히까마를 고를 때는 멍이 들지 않고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을 고르는 게 좋다. 생으로 먹을 수도 있지만 삶거나 찌거나 기름에 튀기거나 굽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할 수 있다. 샐러드, 육회, 동치미, 깍두기, 카레, 튀김 등 여러 요리법이 가능하다(1600-9951). ㅡ네이버에서 모셔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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