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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8-11-09 05:52
    미투
     글쓴이 : 난나라
    조회 : 921  
    Me too관련 풍자 글

            "미투(美鬪)" 의 미학!

    진달래가 
    벌에게 당했다고 하니
    민들레도 
    나비에게 당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매화. 산수유. 복숭아 
    살구. 자두 들이 떼를 지어 

    ‘나두! 나두! 나두!’ 

    아우성을 쳤다

    드디어
    벌과 나비들이 
    얼굴을 싸쥐고 은둔에 들어갔다

    그래서 그해 과일나무들은 
    열매를 못 달고
    세상은 깊은 흉년에 빠졌다.

            [이 게시물은 난나라님에 의해 2018-11-17 06:43:14 먹거리에서 이동 됨]

    어울림 18-11-16 19:14
     
    요즘은 미투가 넘 세상을 흔들어 버리네요 ㅎㅎ
    상청 18-11-18 15:55
     
    시작은 항상 인내를 요구하지요
    난초도 산채해 분에 올리면
    자리잡기까지가 중요하듯
    뭔가 시작이 있는곳에
    인내의 고통도 따르는것같습니다
    만월 18-11-19 19:33
     
    미투운동을 보면서 누가 잘하고 잘못했는지
    의문되는 사항들이 느껴진다네~
    나보다는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이
    살만한 세상을 말들어 갈수 있는데
    미투운동은 어떠했을까?
     
     

    자유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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