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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21-01-20 11:27
    제 1회 한국춘란 온라인 전국대회에 애란인 여러분을 모십니다.
     글쓴이 : 키울
    조회 : 1,201  

    1회 한국춘란 온라인 전국대회

     

    안녕하십니까? 키울 인사올립니다.

    장기간에 걸쳐 현재도 진행중인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유래없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난계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많이 답답하고 막막합니다.

    그렇다고 그저 손 놓고 있을 수 없어

    키울난직거래장터를 열고

    1회 한국춘란 온라인 전국대회를 개최하는 뜻을 모았습니다.

    난초를 사고 파는 장터의 기능을 넘어

    이 또한 하나의 난문화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대회 일정을 정하고 바쁜 가운데

    여러가지 계획을 수립하다 보니 더 많은 분들의 고언을

    경청해드리지 못하여 송구한 마음입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헤아려주시고

    키울난직거래장터는 물론

    1회 한국춘란 온라인 전국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좋은 난으로,

    키울 난으로,

     

    다시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는

    사랑받는 키울난직거래장터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좋은 장터로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키울난직거래장터의 오픈과

    1회 한국춘란 온라인 전국대회 개최를

    축하해주시고 격려에 주시는 난나라 김영길 대표님을 비롯하여

    각 온라인 판매 직거래장터 대표님, 밴드운영자임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키울 최상 올림-

    **전시회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키울난직거래장터 홈페이지(http://kwnan.com


     

     


    난나라 21-01-26 22:51
     
    아우님 좋은일을 하시고 있구려

    어렵다고 모두가 힘들게 살고 있는 데에도 난초의 힘을 빌어 상호간에 소통을 하고 있다는것
    만으로 난초가 인연초라는 말이 실감이나네 그려!

    다행스럽게도 인터넷으로 난초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니 난초 거래의 맥이 욺직인것을
    느낄수가 있으니 ~~~

    이렇게 어려울때에 전시회를 할수 있다는것은 참으로 다행이 아니라 할수없네그려.
    힘이 들더라고 이런일을 하고나면 더큰일도 할수 있을걸세 .

    많은 도움을 주지못하여 미안 하지만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 하고 있다네
    코로나 와 감기 조심하시게 아우님 ~~~
    키울 21-01-28 15:51
     
    네, 영길 형님...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난계도 결코 예외일 수는 없구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그냥 지나가는 게 아니라 잘 버티고 참고 이겨내야 지나가더라구요.

    이런 일 저런 일하며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난계에도 많은 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살아가고 있지요.
    코로나19로 모두들 힘들어 보입니다.
    그나마 인터넷판매는 사회적 거리두기 비대면 거래라 나은 편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잠정 휴장하는 곳도 많지요.   

    그저 손 놓고 있을 수만도 없어
    답답한 마음을 떨치고 일어나 작은 희망이 되고자
    장터를 개설하고 한국춘란 온라인전국대회를 발동시켰는데
    이 또한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압니다.
    일을 벌여놓고 나니 요즘 하루가 반딧불처럼 휙휙 지나갑니다.

    난나라라는 거대한 토양에 얼마나 많은 애란인들이
    발붙이고 또 소통하며 살아가는가요?
    난나라의 기름진 토양에
    좋은 난, 키울난을 뿌리게 해주신 형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장터 개설을 축하해주시고,
    한국춘란 온라인전국대회에도 격려와 힘을 실어주시니
    넘넘 감사드립니다.
    한국춘란 온라인 전국대회는
    장터의 기능을 넘어 이 또한 새로운 하나의 난문화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형님께서도 격려해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   
     
    추어탕집이 여기저기 들어서 있지만
    역시 추어탕은 남원에서 먹는 게 제격입니다.
    지난 주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먼 발치에 있는 새봄이, 봄날이
    눈앞에 어른 거리거든 또 뵙겠습니다.
    두 분 항상 강녕하십시오..
                                            --키울 아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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