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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5-09-20 20:33
    시안 주지현 취봉산에서
     글쓴이 : 장보고와혜초사랑
    조회 : 1,423  

                 색동옷
                 갈아 입기
                 시작하는
                 친링의 
                 깊은 숲.
                 긴 여름
                 처연히 울던
                 풀벌레 소리
                 정적을 감추고
                 거친 산길
                 찬 이슬에
                 바지가랭이
                 흠뻑 적시우며
                 가파른
                 산마루터
                 갈바람 결에
                 메말라가는
                 풀내음의 정취.
                 쉬 갈길
                 재촉하며
                 흘러가는
                 삶의 여정속에
                 가을의 향기를
                 빈 가슴에 가득
                 품어 본다..
                 주지현 차욕 취봉산에서...


    들풀 15-09-21 21:30
     
    작은 것이 더 아름답게 보이는 풍경입니다.
    어느 사이 잎이 물들고, 다가올 추위를 예감한듯 마지막 힘을 다해 꽃을 피우는 가을 식물들의 분주함이 보이는 듯 합니다.
    가 보지는 못했지만 그 아름다움 속에서 같이 느끼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난나라 15-09-22 06:51
     
    그러게 말입니다.

    거미줄까지 새롭게 보이는군요
    난나라 15-09-22 06:51
     
    세번째 7번의 사진은 품종을 알수 있으나 다른 사진은
    처음 보네요.
    좋은 자료 감사 험니다.

    항상 새로운것을 알게 됨에 고맙구요 환절기에
    건강 하시기를 ~~~
     
     

    자유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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