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직거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림사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자유글터

    작성일 : 18-09-03 10:44
    가을...
     글쓴이 : 쇠소깍
    조회 : 814  

    기록적인 폭우가 퍼부고 흐리더니 이제 완연한 가을하늘 입니다. 
    새털 구름 사이로 새파랗게 보이는 하늘이 참으로 예쁩니다.
    들녘에 흰 이슬이 맺힌다는 백로가 9월8일 낮과밤이 길이가 같다는 추분이 23일 그리고 추석이 있고보니 가을의 한 가운데 서있는 듯 합니다. 
    올 가을은 유난히 아푸게 우리 곁으로 다가 옵니다. 
    솔릭이라는 놈이 휩쓸고 지나가더니 
    바로 이어서 물폭탄이 농심을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넓은 들판에 여물어가고 누렇게 익어가는 곡식들을 생각하며 희망으로 가을을 맞이합시다. 
    익어가는 가을처럼 풍성한 희망의 계절 
    맞으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누우런 황금들판을 기다리는 
    탐라공화국에서 
    [이 게시물은 난나라님에 의해 2018-09-13 06:04:31 야생화에서 이동 됨]

    어울림 18-09-03 18:11
     
    오늘도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가을의 시원한 바람이 마음도 즐겁게 하는 가을이 왔네요 ㅎㅎ
    항상 즐난사히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
    난나라 18-09-05 12:35
     
    오늘 아침에는 이슬이 찬기운이 있드군요.
    그렇게 무더위의 기세가 당당하여 가을이 못올줄
    알았는데 ~~~
    또 한살 더들어 가고 있네요.
    들판의 벼이삭이 고개를 숙이며 황금색으로 물들여 지고 있으니
    마음이 푸짐함니다.

    변하는 환절기에 건강관리에 만전을 하시고 행복 하세요
    천사1004 18-09-12 07:52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 요
    회원님 여러분 ^^~
    상청 18-09-13 18:15
     
    쇠소깍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주에 폭우가 쏟아졌다는데
    무탈하신지요
    희망이라는게 참 그런것같습니다
    아무리 고단하고 힘들고 괴로워도
    결국 세월따라 다 지나가니말입니다
    그리고 힘들었건 괴로웠건 고단했건ᆢ
    시간지나 돌아보면 그때가 그리워지는거 겠지요ᆢ
     
     

    자유글터

    Total 1,744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명명품 거래에 대한 위약금 공지
    공지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6) 난나라 23-09-25 5541
    공지 명명품 거래 위약금 보상에 대한 공지 (17) 난나라 20-11-06 21550
    공지 난나라 난향고을 진행사항!! 입주자를 찿고 있습니다, (33) 난나라 19-06-17 46838
    공지 난나라 홈페이지 새단장에 즈음하여 ~~~ (48) 난나라 18-03-06 138397
    공지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17) 난나라 13-12-29 34987
    1344 경매장터에 대하여 (3) 민주산 20-05-05 797
    1343 사랑커피 드세요 (2) 하얀 20-07-01 797
    1342 2020년 한국춘란 엽예품 전국대회 대상 합천 체육관 (2) 난나라 20-10-28 797
    1341 蘭중일기 1 (2) 설향난원 19-05-21 798
    1340 호수공원 (2) 후곡 17-05-22 799
    1339 아름다움이란 아롬 18-12-09 799
    1338 연판란과보이차 (2) 난보바 19-03-28 799
    1337 동해안, (2) 宇康 19-08-26 800
    1336 물이 맑으면 달이와사 쉬고 (3) 하얀 20-02-14 800
    1335 고궁박물관 후곡 16-11-21 801
    1334 자식에게 용기를 (3) 소운 17-06-22 801
    1333 내 인생이 축복받고 살아갈 수 있는길 아롬 18-12-09 801
    1332 맹구와 수류탄 (3) 하얀 20-03-14 801
    1331 자색 옥수수!! (6) 어울림 18-08-31 805
    1330 pine바크좋은점 (2) 난보고 19-03-14 806
    1329 사진의 춘난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3) 난청풍 19-08-17 806
    1328 나도 늙었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만(펌글) (3) 어울림 20-03-13 806
    1327 숏다리의 비애 (2) 하얀 18-07-19 807
    1326 입엽성입변의 감중투 환엽 (4) 蘭神 20-09-18 807
    1325 푸켓 해변 (2) 후곡 18-12-17 808
    1324 비대면 난초구입시 주의사항 (1) (5) 한마음 22-05-11 808
    1323 홍순이님, 난나라 사장님 고맙습니다. (3) 버섯향 17-11-16 809
    1322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2) 후곡 19-10-08 809
    1321 화통처리한 민소심(펌글) (8) 어울림 20-02-21 810
    1320 즐ᆢ금 되세요 (2) 하얀 19-06-14 811
    1319 동상 (2) 후곡 18-10-27 812
    1318 뮌휀 (2) 후곡 19-07-01 812
    1317 위기의 순간에는 믿음과 신뢰가 최선이다 (2) 지리산난 20-04-06 812
    1316 유령급 백서반 (4) 蘭神 20-08-22 812
    1315 가을... (4) 쇠소깍 18-09-03 815
    1314 카트만두왕궁 (2) 후곡 20-03-07 817
    1313 신년맞이 동해안 캐러벤 여행기 입니다. (1) 정헌 21-01-16 818
    1312 청노루귀 (4) 후곡 17-04-03 819
    1311 약간,기대케하는 신아들.. (2) 백프산채 17-08-11 820
    1310 난담 정담(2) (5) 소운 17-08-14 820
    1309 조각품 후곡 19-06-19 821
    1308 종교개혁교회 내부 (1) 후곡 19-08-14 821
    1307 물만 먹는 며느리 (3) 하얀 20-02-18 821
    1306 프로가 입문자 신입에게 (3) 지리산난 20-09-04 821
    1305 바른 표기가 아쉽네요 (1) 황두야 17-08-09 823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