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님의 난실에 훈훈함이 감돌고 있는 모습이 역역하게 보임니다.

애란인이라면 누구나  동감하는 생각일 껏입니다.

색설화 잉태함을 축하 합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이 난초는 사연이 참으로 재밌는 그런 난초입니다.

예전에 순천 어느 산골마을이 시댁인 아내와 친한 이웃 아주머니께서
제가 난초를 좋아한다고 하니 모처럼 시댁에 갈 일이 있어 집 뒤에있는 산에 올라
꽃을 따 보고 난초를 캐어 와이프를 통해 제게 준 난초이거든요.

동안 해마다 신아가 1촉씩 정도밖에 안 나오던 난초였는데, 올해는 신아가 2촉 나오면서
저렇게 꽃망울까지 달아주어 난초의 가치를 떠나 너무나도 반가운 그런 경우입니다. 딸기쨈 같은 색설... ㅎ

찬바람님 축하드립니다  색설 저도사랑합니다
좋은꽃 보여주셔요 ,,,

산동 님, 감사합니다.
저 색설화가 아주 멋진 그런 녀석은 아니지만...
배양하면서 상당히 오랜만에 꽃을 달아줘 저 역시 개화모습이 기다려 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