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리리 주금화 & 도화(?)
주 중에 휴무일을 잡아 나홀로 산행에서 만난 녀석들입니다.
주금화는 이제 막 색이 들어오는 단계인 것 같구요. 화형은 제법 때글때글~~~하게 생겼어요. 대주(15촉 정도)였습니다. 물에 푹 불려 세척하고 4등분하여 심었습니다. 4 분 늘었네요. ㅎ
도화(?)는 몇 촉 안되는 난초에서 초화입니다. 집에 와서 화판을 벌려보니 외삼판 한 가운데로 중앙분리대가 확실하게 시공되어 있네요. 제법 매력적인 선 입니다. 욘석은 일단 화단에 심어놨구요.
확실한 녀석이 걸려야 하는데 작년에 德을 쌓은게 없어서 그런지...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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