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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기. 난실 탐방

    작성일 : 17-12-06 15:02
    오전에..
     글쓴이 : 난복
    조회 : 2,007  

    짐승이 뜯어 먹은 반촉짜리 약하게든 반성호.

    소심도 보고..

    무늬는 약하지만 진청 후육 잎에 생강1촉 황산반도 봤네요..

    ~즐감들하세요.. 


    홍순이 17-12-06 15:34
     
    대박산채 축하드립니다. ..^^
    선유담 17-12-06 20:23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작천 17-12-06 20:26
     
    정말 난복이네요.
    좋은 종자 채란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난나라 17-12-07 07:11
     
    난 복님께서는 지운을 타고 나신 것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산에서 난초를 만나는 인연은 아마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5년 전에 산채를 다섯 명이 나란히 입산을 하여 갖는데
    내가 1번 다음에 2,3,4,5, 줄을 지어 가고 있는데 맨 뒤5번째 오는 일행 왈 소심이다,^&^ 
    라는 말에 뒤를 돌아보니 난 잎과 소심 꽃 두 송이가 만개되어 있었던 것을 내가 넘어온 난이기에
     축하 한다는 말을 하긴 하였었지만 내 잘못은 개의치 안고서 서운 하는 생각으로 산을 올랐다.

    걸음이 팍팍하여 잠시 동안 앉아서 물 한 모금 마시며  그래 초입에서 일행이 소심을 만나는 것은
    오늘 우리 일행들의 좋은 일이 있을 징조 일 것이라는 생각과 내가 너무나 욕심이 많았기에 남들이
    보기 전에 보려는 마음이 잘못된 생각이다,
    라고 판단을 하고 탐란하는 자세를 바로 잡아 ㄱ. 초입을 잘 살펴보자 ㄴ.일행보다 앞장서지 말 것
     (앞장을 서면 쫒기는 탐란 자가 되어 여유 없는 산채이며, 뒤에 가면 쫒는 자 마음에 여유가 생겨 좌우를 살필 수 있산채 )
    을 생각하니 잠시 전에 내가 서운한 생각을 하였던  일행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
    뒤에서 소심을 캔 일행에게 그날의 일로 인하여 나의 생각을 바꿔놓았었다.
    그래서 그 후 지금까지 늘~~~ 산행의 참맛을 누릴 수  있고 채란을 하며 난에게는 더욱더 애착심이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답니다.


     난복님 덕분에 다 시 한번 지난날을 상기를 하네요.
    난복님 소심의 화판도 예쁘게 보입니다. 다음에 잘 개화 시켜서 또 이 자리에서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 하여 봅니다
         
    작천 17-12-07 09:56
     
    귀감이 되는 좋은 이야기입니다.
    인생에서 모든 면에서 그러한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 핑계대고 산에 못간지 15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아직도 어느 야산을 달리고 있습니다. 산에도 같이 가고 함께 난초기르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난우가 그리워집니다.
    난나라 17-12-07 07:13
     
    홍순이님 ,선유담님 ,작천님 감사 합니다.
    날씨가 춥네오 감기 조심 허시요
    상청 17-12-09 21:20
     
    아 ? 난복님의 난복에 감탄할뿐입니다 
    한편으론 난복님의 열정 산행에 박수를드립니다
    중투호 17-12-10 16:03
     
    으악!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채란 축하드려요
    난45 17-12-18 21:17
     
    어려운난초를 3종이나 하셨군요.대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난나라님 말씀은 귀감이 갚니다.산채는 항상 여유롭게 서서히 탐란하시면 자연히 대박찬스가 온다는 진리입니다.
    자생지 17-12-29 16:10
     
    요즘은 소심보기도힘든데 채란축하드립니다.
     
     

    산채기. 난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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