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치님!
설날에도 산행을 게획을 하고 계신다니 참 대단 합니다.
이십여년전의 내모습을 이야기 하고 있오 보입니다.
저역시 난초에 입문을 하였을때는 식전에도 안개 속을
헤매이다 와서 아침을 먹고 산으로 ~~~
어둠이 내려 앉아 난초가 보이지 안을때까지 산에서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너무나 그리하시지 마셔요.
명절때는 명절은 봄은 봄 여름은 여름 가을은 가을 겨울은 겨울의
맛과 멋을 즐기면서 난초를 하셔요 .
언제 하룻밤 지새면서 이야기 한번 합시다.
즐거운 산행 되시고 내년부터는 설날 산에 가실 생각 하시지 마셔요.
설날은 조상을 섬기시고 줄거운 맘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