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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기. 난실 탐방

    작성일 : 20-06-19 11:37
    2020. 6 경남 합천 - 여러 종류
     글쓴이 : 무념무상
    조회 : 865  



    오늘은 난재배에 있어 눈으로만 느끼고 지나쳤을 난초의 성장과정을 짬짬이로 찍어 올려볼까 한다

    월별로 찍어 올린다니 ' 너무 길다 ' 하신다  


    우리가 배양하면서 눈으로만 스쳐 기록했을, 기억에 의존한 과정을 짬짬이 사진으로 찍어 성장사를 기록한다면 어떨까?

    취미생활에 성장이 주는 감동을 리얼하게 다큐식으로 만들면 어떨까? 그것이 주는 현장감있는 기록을 한다면 배양에 어떤 도움이 될까???

    여러분과 그 여정을 함께 할까 한다    


    * 생강근 촉과 어린 촉 난을 한 화분 (3.0호분에 8가보를 심었음) 에 배양하며 성장과정을 기록  

    * 종류 - 생강근 4, 벌틔 철갑 1, 생강 서산반 1, 산반중투 3촉 1, 2019년도 후육 1(신아올라오길 학수고대 하는 넘)

    ---->>> 산반중투만 빼고 스박에서 배양하든 친구들 중 선정

       

    < 금일 오전 난초를 선정하여 분에 올린 사진 > 사진은 휴대폰을 이용할 것임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려나 보다

    회원여러분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



    작천 20-06-19 12:49
     
    스박에서 선택받아 분에 올라온 녀석들이군요.
    어린 유묘들이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 예쁘네요.
    언제 크나 해도 세월은 금방 흘러가서 꽃 볼날이 있겠지요.
    무념무상 20-06-19 16:49
     
    ㅋㅋㅋ 어느 세월에
    하지만 기다림의 세월이 있어 존재함이 돋보일까요???
    하지만 어금니 꾸욱 물고 세월가라 부채질 해볼까 합니다
    빨리 가면 좋코 늦게 가도 어쩔수 없을

    덥습니다
    어울림 20-06-19 17:15
     
    무념무상님
    참으로 다양한 난들이 가득하네요!!
    세월은 참으로 빠르게흘러 가니 난들도 세월따라
    대주로 자라겠지요 ㅎㅎ
    저 같은 경우는 이제 세월이 넘 흘러서 산행도 못하구 ㅋㅋ
    요즈은 무념무상님의 난들을 보면서 즐기고 있네요 ^*^
         
    무념무상 20-06-20 10:38
     
    어울림님의 사랑도 한것 준다면
    어린 저넘들도 힘을 받아 자랄겁니다

    저한텐 어느 넘 하나 안 이쁜 넘이 없습니다
    저만의 생각일테지만

    좋아서 하는 생활 끝나는 날까지 저 넘들이 무탈했으면 하는 맘입니다

    건강하셔야지요???????
     
     

    산채기. 난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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