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근촉에서 꽃을 보았다!!!!!!
참으로 대단하네.
삼십여년이 가까워 지도록 난초를 접하면서 아직 그런일이 없는 지난날을 뒤돌아 보게 하는 자리인것같구려.
이렇게 하는 것이 애배자라고, 애란인 난을 사랑하는사람 이란말을 들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구려.
이른 아침부터 오늘 새로운 다짐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게 되어 고맙네 아우님.
찬바람아우님도 ^^^화이팅^^^ 하세
사장님, 감사합니다.
저 역시 난을 알게된 후 5~7년 정도는 배양에 대해 정립이 제대로 안되어 아까운 개체를 죽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17년여가 되지만 난초의 특성을 조금 알게되니 쉬 죽이거나 하는 일은 극히 드물게 되더군요.
이러다가도 어느 한 순간 무슨 원인인줄도 모르게 한방에 훅~ 가는게 또 난초인 것 같구요. 어려운 일입니다.ㅎㅎ
전 아무래도 산채품들이 난실을 많이 차지하다 보니
예전 한,두 촉 짜리들이 세월이 흘러 해가 갈수록 하나 둘 씩 초화들을 달아줍니다.
그져 운에 맞기고 비는 수 밖에요. ㅎㅎ 덕담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최우선으로 생활하시고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