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남자 작곡 작사 아우님!
요즈음 신곡 준비하느라 눈 코 뜰 사이가 없을 텐데
그래도 산행을 하였나 보네.
그래서 난을 치며 벗 삼아 보는 삶에 여유가 있으니 얼매난 좋은가 말일세.
삼십여 년 만에 요로케 키가 큰 난초는 첨 보았네.
농구선수로 출전 시켜야 겼네.
암튼 지간에 금년에도 히트곡이 또 하나 나오기를 바라네.
키큰 복륜은 키 크고 속 못 차린 것 아니고 꽃도 야무지 는 몸 짱 에
색동저고리 입고 나오기를 기대 해 보세,
축하 하네 아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