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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기. 난실 탐방

    작성일 : 17-12-12 16:16
    가슴을 아리게 한 난
     글쓴이 : 자연의바람소리
    조회 : 2,355  

    4~5년 전인것 같다

    주암의 어는 산에서 만난 가슴을 찡하게 하는 색상을

    지닌 황색의 난~~

    고히 모셔와 애지 중지 꽃이 상할라 씻고 또 소독하고

    하여 심어 놓았더니 이렇게 고운 색으로 피어 날까?

    꽃이 진후 곱게 분에 올려 놓았는데 아뿔사 그해 여름에

    연부병이 와 데려 가버리네요!!

    에그 잘난 아들이 먼저 간다고 하더니 마음을 여리게한

    이넘이 또 떠나면서 마음을 아리게 하는군요~~

    채란후 난관리를 잘하여 마음이 쓰리고 아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하겠네요~~

    꽃을 보고 있으니 그냥 예전의 일이 생각나 넋두리를

    늘어 놓았네요^*^

    남은 한해도 좋은 날로 채워 가세요^*^




    작천 17-12-12 16:20
     
    에고. 두 분으로 나누어서 기르시지 그랬어요. 꽃이 필 정도면 나누어도 되지 않았나요?
    받자리 다시 한번 가보셔요.
         
    자연의바람소리 17-12-13 19:5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는 산행도 힘들고 그냥
    있는 넘 즐기면서 지내야 하겠네요^*^
         
    난나라 17-12-14 16:57
     
    작천님께서 젠즉 알케 주셨으면  좋았울텐디요~~~
    홍순이 17-12-12 20:31
     
    안타까운 일입니다
    작천님의 말씀과 같이 산채한자리 함가보세요
    주위에 또 있을가능성이  많습니다
         
    자연의바람소리 17-12-13 19:57
     
    녜!!고맙습니다~
    항상 즐거 애란생활하세요!!
         
    난나라 17-12-15 05:20
     
    날씨가 추우니 산에 댕길때는 모자 목도리는 필수로 ~~
    안천 17-12-13 06:11
     
    앞으로 는 연부가 오면 밸브 를 하나씩 나누어 따로 따로 심어보세요  종자는 건질 검니다 제 경험이니 참고만 하세요
         
    자연의바람소리 17-12-13 19:58
     
    알려 주서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ㅎㅎ
         
    난나라 17-12-15 05:22
     
    안천님의 말씀이 딱마진 말입니다. 그런데
    화물은 꽃을 바로 보고 싶기에 벌브 분주를 어지간하면 못하것드라고요.
    산동 17-12-14 15:11
     
    귀하게  만난좋자  멀리보내고  아른거리지요
    더  나은좋자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
         
    난나라 17-12-14 17:01
     
    산동님의 말쌈이 마진 말이구먼유```
         
    자연의바람소리 17-12-23 15:42
     
    고맙습니다~
    성탄절 잘 보내세요 ㅎㅎ
    난나라 17-12-14 16:55
     
    바람의 소리님  참 오랜 만입니다.
    그동안 별고 없으시다니 다행 입니다.
    예전에 떠들썩 하였던 난이 오직 그리우시면 엄동 설한에 데려 오신
    심정을 십분 이해가  갑니다.
    연부와 인연을 맺은 황색의 난초가 바람의 소림님을  가슴아프게 만들었지만
    이 글을 보시는  회원님 들에게는 난 배양에 큰 교훈이 되리가고 봅니다.
    날씨가 엄천 춥네요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자연의바람소리 17-12-23 15:43
     
    잘 지내시죠~
    벌써 한해가 떠나려고 하네요!!
    하시는 사업이 계속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태화강 17-12-15 12:39
     
    아쉬움이 많네요...
    다음에 또 좋은기회가 있지 않을까요~^^
         
    자연의바람소리 17-12-23 15:44
     
    마음에 담아 보려고 합니다~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ㅎㅎ
    상청 17-12-15 18:10
     
    난초를 시작한지 얼마안된 초보지만
     올 여름 순창에서 산채한 난초가 그리허망하게 가버렸습니다
    난초의 좋고 나쁨의 기준을  떠나 안타깝기 그지없었지요 
    여기저기 인터넷검색과 민간요법까지 
    이렇게하니 살아나더라?<< 다 해보았지만 초보가 감당하기엔 너무도 엄중한 병이었습니다
         
    자연의바람소리 17-12-23 15:45
     
    인연이 그렇게 밖에 되지 않는 것이요~
    항상 기대가 되는 난들이 가더라구요!!
    산행에서 명화를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선유담 17-12-18 10:17
     
    애란인들마다 자연의바람소리님처럼 아쉬움이남는 난초에대한
     이야기들을 간직하고있는것 같아요 그러면서 배워가기도하고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자연의바람소리 17-12-23 15:46
     
    그렇지요!!
    항상 배우며 좀더 나은 애란인 생활을 하여야 겠지요^*^
     
     

    산채기. 난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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