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전인것 같다
주암의 어는 산에서 만난 가슴을 찡하게 하는 색상을
지닌 황색의 난~~
고히 모셔와 애지 중지 꽃이 상할라 씻고 또 소독하고
하여 심어 놓았더니 이렇게 고운 색으로 피어 날까?
꽃이 진후 곱게 분에 올려 놓았는데 아뿔사 그해 여름에
연부병이 와 데려 가버리네요!!
에그 잘난 아들이 먼저 간다고 하더니 마음을 여리게한
이넘이 또 떠나면서 마음을 아리게 하는군요~~
채란후 난관리를 잘하여 마음이 쓰리고 아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하겠네요~~
꽃을 보고 있으니 그냥 예전의 일이 생각나 넋두리를
늘어 놓았네요^*^
남은 한해도 좋은 날로 채워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