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ㅣ즌 34 7일 날 꽁탕치고
시즌 35에 겨우 탈수에 허덕이는 초세약한 산반을 잡고...
적중으로 날았는데...나오지 않습니다.
한촉 일 리가 없는데... ↓
우연히 어제 아침에 합천에 계시는 ooo님의 전화를 받고
언제 함 들리겠습니다 하고 산행을 떠났는데
원하는 난초가 보이지 않아 아침에 대화를 나눈 ㅇㅇㅇ님에게 전화를
넣어 지금 시간이 되시면 방문 하겠습니다 라고하여
승낙을 받고 방문 하였습니다.이런저런 담소를 나누고
돌아올때 맘에드는 난초 있어면 가져가라고 하시는데 산채꾼으로 애서 채란
하신것을 뻔히 아는데 쉽게 가져 오기가 참 어려워 결정을 못하는데
왜 맘에 드는 난초가 없는가...아닙니다.그런게 아니옵고...
아휴~나도 모리겠다 욕심을 채우자 결정하고 맘에드는 난초를
가져오긴 하였는데 이것을 또 어떻게 갚는가 하는 마음에 짐이
생겼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어르신...
모촉은 일반 난초로 보이는데 2대째 맘에드는 자태의 서반성으로
출아를 하였는데 어떻게 고정이 되어줄지 미지수 이지만 아마도 기대를
져 버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