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하고 있는 수요일 저녁 입니다.
이 비로 인하여 산야에 시름하고 있는 식물 들에게 해갈이 갈수 있어야 될터인데
강우량이 어느 정도 될지 걱정 입니다.
지금은 휴식을 통하여 심신을 충전하고 있는데 피로가 풀리지가 않습니다.
조금만 무게가 나가는 물건을 옮기는 작업을 하면 지쳐서 어떻게 할 줄을 모를 정도이니
체력이 고갈나긴 하였나 봅니다.오늘도 손주보러 갔다가 내내 잠만 골아 떨어 졌네요.쿨쿨
역시 꽃은 깨끗함이 주무기 입니다.
여인의 꽃 답네요.
채란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