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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기. 난실 탐방

    작성일 : 15-03-21 14:33
    산채품들...아쉽습니다.
     글쓴이 : 찬바람
    조회 : 2,598  

                                     다들...화형은 정말 마음에 드는데


    산채품 주금화들입니다.

    수태로만 차광하여 피웠더니
    너무나도 아쉬운 색상으로 개화하네요.

    맨 아래 사진은 아래 꽃 두 대 짜리 
    산채 당시 피운 꽃 모습입니다.
    그 당시 꽃 모습을 보면 엄청 대륜에 무섭게 생겼었는데
    세월이 좀 지나니 중대륜의 예쁜 화형으로 변화를 보여줍니다.


    도라미 15-03-21 23:16
     
    찬바람의 좋은 작품 사진 감상 잘 하여 봄니다.
    배양 과정을 잘 알수 있도록 설명을
    하여 주시니 더욱 정감이 감니다.

    감사 합니다.
         
    찬바람 15-03-23 17:45
     
    도라미 님, 고맙습니다.
    욘석들은 제가 벌교와 승주에서
    직접 채란했었던 녀석들이라 더 애정이 가는 그런 녀석들입니다.
    난나라 15-03-23 06:03
     
    이번 전시를 치루느라 수고 많이 하였지요?

    많은 난들의 출품으로 전시장의 모습이 훈훈함을
    감돌게 하여 마음뿌듯 하더구려.

    제주에서 도라미님께 오셔서 찬바람님의 글을 보시고
    댓글을 달아 주셨답니다.

    오늘은 상당히 쌀쌀한 날씨가 되다고 하니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람니다 .
         
    찬바람 15-03-23 17:49
     
    사장님, 예쁘신 사모님과 동행하여
    순천난연합전 전시장을 찾아주셔서 반가웠습니다.
    특출한 난초는 없지만 애배하는 난초들
    전시공간을 채우기 위해 출품했구먼유. ㅎ
    해마다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 꽃샘추위가 모레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산동 15-03-24 07:56
     
    찬바람님 난  출품준비에 고생많으셔지요 .
    산채품 화영 색감  마음에 듬니다
    내년에도  산채한 난  전시장에서  보기를기대해봅니다 .
         
    찬바람 15-03-24 10:42
     
    산동 님, 고맙습니다.
    지난번 순천난연합전시장에서 뵙게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전 해마다 과거에 산채한 녀석들이 그 결과를 보여줍니다.
    올해도 산채품들 중 나름 꽃을 기대하는 녀석들이 있구요. 늘~~~기쁨이 넘치는 생활되십시요.
     
     

    산채기. 난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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