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씨에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산엘 가~ 마러~ 머리속에서 한참을 망설이다 난실들어가 요넘.저넘
잘크고 있는지 구경하다 생초황두밭자리 작년 산채한 생강근이 눈에 보입니다
토끼가 잘라먹어 긴가민가 하여 심어논 난인데 올신아 세력은 약하나
제대루 두화목에 반물이 들어 나와 이뿐자태로 눈에 확 들어오니......
놀면 모하냐 생초가자~~ㅋㅋ
비가와도 고~고~
밭자리 들어가니 어느님이 먼저 다녀가신 모양 박~박~ㅠㅠㅠ
작년생강근 캐온 자리로 갑니다 (직선거리20미터)..ㅋㅋ
역시나 5촉씩이나 올라와 있습니다 ...
여긴 몰랐지...?????히히
닭발뿌리에 목대도 아주 튼실....우헤헤
속으로 심~~~~봤~~~~~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