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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기. 난실 탐방

    작성일 : 14-04-03 07:53
    빛바랜 아름다운 모습
     글쓴이 : 난나라
    조회 : 2,932  

    사진 파일을 뒤척이다가 보니 십오년전의 사진이 있어 올려 봄니다.
    지금은 하얀 백발의 머리카락위로 벚꽃잎이 살포시 내려 앉아 있을까?

    항상 두내외분이 함께 산행을 하시고 난가게에 들리시어 물한컵에도
    입가의 웃음을 듬뿍담아  보답을 하신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한상 건강 하시고 줄거운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팔영산 14-04-12 17:11
     
    참 보기 조으네요.
     한가로이 난을 보시고 계신 두분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난나라 14-04-14 05:32
     
    자~알  드러 갔는지?
    두분이 난향에 고취되어 있는모습이 평화롭게 보입니다.
    박포 14-04-28 17:19
     
    나이가 들면 저로코롬 살아가야 하는데....
    중포 14-04-29 13:47
     
    빛바레지않은 두분의모습 고우십니다 난향의 취하시고 항상건강하게 평화로운모습 보여주시길......^^
    민추리 14-04-30 16:40
     
    팔영산 분은 고흥 이시군요!

    그림이 너무 좋습니다.
    난나라 14-05-14 05:50
     
    이전 사이트에 있던 그림을  옴겨놓고 보니
    여러 회원님들 께서 리풀을 달아 주셨네요.
    애란인들의 바램이 아닐련지요?
    나이가 들어가면 더욱더...
    자연의바람소리 14-05-14 18:10
     
    15년 전이면 지금은 어떻게 변하여 갔을까요?
    그시절에 모든것이 마음데로 될것 같은 시절인데 ㅎㅎ
    이제는 저도 그저 하루 하루를 뚯없이 보내는 것같아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드네요ㅜㅜ
    두분~~전처럼 곱고 고운 미소로 항상 즐난하시기를 바랍니다 ^*^
    난나눔 17-10-16 16:18
     
    와우~!! 제가 몇개월전 난나라 사장님 내외분 뵈었는데~!! 이런시절도 있었군요~!! 두분 얼굴이 참 편안해 보이십니다. 지금도 인자해 보이시지만~!! 하시는 사업 늘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산채기. 난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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