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파일을 뒤척이다가 보니 십오년전의 사진이 있어 올려 봄니다.지금은 하얀 백발의 머리카락위로 벚꽃잎이 살포시 내려 앉아 있을까?항상 두내외분이 함께 산행을 하시고 난가게에 들리시어 물한컵에도 입가의 웃음을 듬뿍담아 보답을 하신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한상 건강 하시고 줄거운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