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의 지명도 나역시 조은난을 만났던 곳으로 칙근감이 있는곳에서
이런 좋은 보기 드문 난을 더우기 아우님의 손으로 발취를 하였다니
더 좋은 작품으로 난게에 활력을 불어넣을 소재가 다분함에 힘껏 박수를 보내네.
오랜만에 들어본 목소리 반가 웟네 아우님!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기 바라네.
시원한 바람이 불면 그때 만나드라고.....
난계가 다소 침체돼 한창 산채에 열심일 때가 그리워 올려봤습니다.
다시 한 번 그 시절로 돌아가고픈 마음이 간절한 요즘입니다.
저역시 오랫만에 형님 목소리 들으니 무척 반가웠구요 자주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고 가는 길에 들리어 새로 증축된 난실도 구경하겠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