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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기. 난실 탐방

    작성일 : 15-01-09 21:05
    2015.01.09 산채품...소심 & 주금화
     글쓴이 : 찬바람
    조회 : 2,202  

                              2015.01.09 산채품...소심 & 주금화


    2015.01.09 광양지역 나홀로 산행에서 만난

    소심 & 주금화입니다.

    입산하여 탐란한지 30여 분도 채 되지않아 소심을 만났지요.

    이후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계속하여

    특이종을 찾다가 주금화 대주를 만났습니다.

    약 2시간 30여 분 동안 채란 성과입니다.

    특출난 산채품은 아니지만 공탕하여 다행이다는... ㅋ



    산동 15-01-10 22:28
     
    찬바람님 축하드립니다 .
    일주일이 기다려겠지네요  혼자산행 하시다 귀한소심. 주금화 .
    얼마나기쁘신지요 .전오늘 일행과 고흥가서 서로올라와 급소멸된 내산반중투 네가보
    산채하였습니다 .일행에게 한가보선물하고 나머지 산채기에올려볼가합니다
    내내건강하십시요 ...
         
    찬바람 15-01-11 09:43
     
    산동 님, 고맙습니다.
    고흥에서 채란하신 소멸성 산반중투를 네 그루나 만나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정초에 산동님께 좋은 결과네요. 계속하여 더 큰 소식 들려주십시요.
    전 사실 나홀로 산행을 즐기는 편입니다.
    산에 들어가 이거 아니다 싶으면 바로 빠져나와 이동하기가 좋거든요. ㅎㅎ
         
    난나라 15-01-11 17:05
     
    내산반을 세포기를 하셨다구요?
    짝짝짝 큰 박수를 보냄니다.

    후딱 올려 보시요~~이~~
    난나라 15-01-11 17:03
     
    어이구 완죤히 대박을 터트렷구려.
    일단 축하 부터 해주어야 되겟네.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을 찬바람 아우님을 두고
    미리 한 말이 아닐까?

    기대가 되는 소심색화에 세월을 엮어 보고 싶구려!
    좌우지간에 을미년을 맞이하여  쭉쭉 달리고 있는
    찬바람님에게  함께 순풍에 돗을 달아 드립니다.

    화이팅 ~~~
         
    찬바람 15-01-11 17:27
     
    사장님, 어쩌다 만난 난초들입니다.
    지난 1월 4일 중투 채란했던 곳 마주보는 산에
    올라갔는데 처음엔 도통 안나타나더군요.

    그 산을 넘어 8부 능선에서 소심을 만나니
    한결 발걸음은 가벼워졌구요.

    돌아오는길에 주금화 대주는 보너스로...ㅎㅎ  고맙습니다.
    난공구 15-01-11 21:24
     
    언제 보아도 맑고 깨끗한 소심~
    축하드립니다.
         
    찬바람 15-01-12 14:43
     
    네, 소심은 등급을 떠나
    산에서 만나면 기분이 아주 좋아지더라구요. 고맙습니다.
    들풀 15-01-14 21:01
     
    소심에 주금화라~~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찬바람 15-01-15 16:22
     
    들풀 님, 이렇게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상하게도 전...저 소심이 끌립니다. 이상한 느낌이 오는 그런... 항상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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