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 이전후의 보기드문 산채품의 호피반이 자리 다짐으로 선을 보여준 갑장의 일행님들 무사히 귀가 하셨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올려 봄니다.
이전관계로 항상 핑게 같은 이야기만 늘어 놓다가 오늘은 밀려 오는 잠을 찬물로 쫓아버리고 호피반 채란 담을 삼겹살에 버무려 알리고 싶습니다.
전화통이 울려 받아보니 갑장의 목소리가 심상치 안았다. 조금만 가면 난나라에 거의도착 하네.... 그려 어서와 난에 물주고 있쓴깨로....
도착허자마다 오늘의 일과를 소상히 말해주는 짱의 얼굴은 젊은 청춘의 힘이 솟구친모습을 연상하엿다. 그래 요로코롬 존난을 만났는디 그러지 안으면 난꾼이 아니제~~~이! 다시한번 축하허네 조은 일행들의 동행으로 만난 호피반 광엽에 골고루 들어 있는 무늬 에 꽃대가 튼실허게 달려 있는 기맥힌 난 장래가 총망 안된다고 말할수 없는 존난 만남을 다시한번 축하허네 .
사진 얼른 올라는 독촉에 그만 이탄은 난자리에 올려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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