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 잎변(환엽)입니다.예전에 전남 영암지역 무영대교현장(영산강을 가로질러 무안군 과 영암군을 잇는 600m 교량) 근무할 때 인근 산에서 만난 잎변입니다.산채 모습을 보시면 알겠지만 아주 척박한 산지에서 고생 많이 하는 녀석을 데려와 나름 여관급에서 대우하며 보살핍니다.ㅎㅎ지금은 세 분으로 배양중이구요.소개한 그림들 보다는 촉 수가 더 늘어 두 분은 대주가 되어있지요.올해 쯤... 산채 이후에 첫 꽃대를 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