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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기. 난실 탐방

    작성일 : 14-09-29 01:06
    가을의 풍성함과 함께 호피반 광엽 산채품
     글쓴이 : 난나라
    조회 : 3,625  

     

    어느덧 황금물결 넘실대는 가을이 곁에 있음을 실감케 하는군요.
    다행스럽게도 금년 여름엔 무럭무럭 잘 자라준 난들이
    어찌나 고맙던지 분갈이를 거의 마친 상태이고 시간이 좀 나기에 
    오전에 분갈이허다가 집앞들이 보기 좋아 카메라를 둘러메고
    섬진강 상류인 요천변 88고속도로 요천교 옆 제방을 나가
    집앞의 황금물결로 물들인 벼와 뒷산의 푸르름사이에 자리한
    난나라의난실이  보고 싶어 카메라에 담아 보았답니다.

    난실 건축하느라 산채도 제대로 한번 갈수 없었던지라
    항상 근질근질한 아침과 석양에는 또다시 내일을 기약 하면서
    하루가 지나가기를 행사처럼 여겨오던차.

    어제는 갑장이 산채를 남원으로 온다고 하여 그럼 얼굴이라도
    아니 지난번에 공탕을 하였는데 ....
    또 공탕을 하면 우짜꼬 하는 마음 이였으나 오는길을 막을수 없고....
    산행후 밝은 목소리로 난나라에 도착한다고 ,

    아우가 캣든지 성아가 캣든지좌우지간에 그차에 함께타고
    온다는것으로 대 만족할 일이다.

    암튼 풍성한 가을날 조은 난 만남을 축하하고 꽃대 관리 잘해서
    또 요자리에서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축하와 함께 큰박수를 보냄 !

    난자랑 에는 사진이 두장으로 한정이 되어 있어 산채기에다가 올림니다.


    산동 14-09-29 17:29
     
    이귀한 난을 만나시다니  축하드림니다 ,
    자녀처럼  사랑으로키우시길 기다려봅니다 ,,
    꽂도피면 올려주세요 ,,,
    난나라 14-10-01 05:49
     
    산동님 날씨가  조석으로 상당히 기온차가 많이 나고 있네요.
    오늘 산채가셔서 기분조은일 만들어 보셔요.
    찬바람 14-10-02 15:18
     
    햐! 산에 아직도
    저런 멋진 녀석이 살고 있긴 있는거군요.
    채란하신 분 정말 축하드립니다.
    잘 배양하셔서 명품 맹그시길 기원합니다.
         
    난나라 14-10-08 01:29
     
    그레게 말입니다.
    꽃대까지 튼실하게 달려 잇어
    기대가 되드군요.
    함께 기뻐하여 주시니 참 흐뭇하네유
    지리산 14-10-06 22:04
     
    멋진 난! 멋진 인연! 축하합니다.
         
    난나라 14-10-08 01:31
     
    지리산님 께서도 축하를 하여 주셨군요.
    지리산  옆에서 채란 하신 난이람니다.
    이짝으로 산행 오시는 기회가 이으시면 꼭 들리시기 바랍니다.
     
     

    산채기. 난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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