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있으신 분이라 뵙고 싶습니다,
난에관한 BC 434 경부터 최초 공자가 중구 은곡이라는 계곡을 지나면서 쉬고 있다가 향기를 따라가
맑은 향이 나는것을 발견하고 깨달음을 얻어 제자들에게 이제는 제후을을 찿아 다닐 필요가 없다는것을 알고
노나라로 들아 갓다고 하는 내용을 일거본 기억이 문득 나네요,
결국 자기의 학문이 높다고 으시대고 다녀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음은 아직 자기의 학문에 향기가 없다는 것을 알고 고향으로 낙향하여
학문의 깊이를 느낀다고 하며 학문의 깊이에 따라 인향이 날것이고 인향에 따라 모두가 자기를 찿아 올것이다 하며 학문을 더 열심히 하였다는 글귀가 생가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