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대단한 존재는 바로 어머니 즉 여성인것이다.
여성은 매월 생리를하고 또 아이도 출산을하며
많은 에너지를 정기적으로 또 부정기적으로 많은 소모를
하다보니 3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 서서히 여기 저기하며
쑤시고 결리며 때로는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경우가있다.
이런것은 아무런 병도 아닌데 모르다보니 산호풍이니
빈혈이니 하면서(실제로 다 맞는말) 조금만 움직여도
몸은 천근 만근이 딜때가 다반사이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빈도가 늘어가는것이다.
그런데 가장 흔하고 편하게 해먹을수있는 보약이 우리주위에 있는것이다.
지치와 미꾸라지와 팥의 조합이 환상적인 보약인것이다.
지치생것 1.5 KG + 미꾸라지 1.5 KG + 팥 한되를
지치는 잘 다려 걸러내고
미꾸라지는 잘 삶아서 걸러내고
팥은 불린다음 푹 삶아서 걸러내어 3가지 곱게 걸러낸 국물들을 합하여
다시금 한솥에부어 뭉근한불에 한참을 끓여서 식히면 걸죽한 죽모양이된다.
이것을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하며 아침저녁으로 식전에
곰국 그릇에 한그릇정도의 분량으로 덜어서 대워먹으면 좋다.
이렇게 겨울과 여름에 두어번만 해먹으면 여성 보약은 더이상 필요가 없다.
젊은 여성들에게도 두루 좋으니 한번쯤은
시행해 보시길 바란다.